고등학교 친한 동창 7명 있는데 한명이 간호사 됐거든
애들 다 취준, 재학 중일 때 먼저 큰 병원에서 일 하면서 좀 다른 애들보다 우월감 느끼는 거 같긴 했었어
뭐랄까... 평소 하는 말들에서 자부심을 넘어서 나는 특별하고 돈도 꽤 번다 이런 태도가 계속 묻어나오는 느낌?
7명 중에 3명이 걔 손절했는데 나는 불만 앞에서 표출 잘 못하는 타입이라 계속 받아주고 그렇구나 이러니까 맨날 나한테 훈수하고 심지어 지금이라도 간호학과 다시 가라는 말도 엄청 많이함...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일이 잘 풀려서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벌게 되니까 그냥 갑자기 날 손절했어... 자의식과잉이 아니라 전날까지 잘지냈는데 연소득 듣자마자 바로 손절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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