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이긴 한데 난 진짜 그랬어 일반인 나오는 오디션프로(아이돌서바 말고 슈스케 케이팝스타 이런거도)나 그냥 게스트 부르는 프로그램 이런거에서도 재능있고 이상적이라고 얘기하는 마지노선이 10대고 20대만 돼도 가수 하기엔 좀 늦었다는 식으로...? 뒤늦게 꿈을 찾아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거 보고 자란 것도 영향이 큰 듯 나는 그래서 20대 되면 인간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학교 졸업하고 성인 된 선배들한테 관심 뚝 끊기는거... 예쁘고 인기 많고 친구 많고 만인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선배가 공부는 그닥 못했거든 근데 고등학교때는 그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가 졸업하고 전문대에 가게돼서 생각보다 초라한 직업을 갖게 될거라는게 보이니까 우상에서 갑자기 불쌍한? 한심한 그저 그런 사람 이런 취급으로 싹 바뀌는거 보고 더 그랬어 다들 인스타 맞팔 하나 해준거갖고 부러워하고 자랑스러워하고 그러던 사람이 성인 되자마자 아 그 언니 자기 대학 쪽팔려서 못올리는 사람? 딱 이렇게 여겨지더라고.. 이게 충격이었어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10대는 인기 친구 외모 이런게 지표의 전부고 20대는 학력 능력 집안 등등 이런 다른 지표가 생기는건데.. 그걸 몰랐던 듯 30대는 또 사는 곳 직업 등등 다른게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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