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내일 애인이랑 외박하는 날이라 오늘 오전에 왁싱샵 갔다 오려고 애인한테 독서실 간다 하고 거짓말을 쳤음
근데 하필 애인 친구가 날 본거임 성수에서 (내가 독서실에 있다던 시간)
난 약간의 깜짝 이벤트? 이런걸 해주고 싶어서 거짓말 치고 다녀온건데
애인이 물어봤음 그 시간에 성수에 있었냐고 독서실 안가고 내가 오늘 예약한 곳이 있어서 그거 다녀오느라 거짓말 쳤다 미안하다 라고 함
애인은 그런거였냐 그런거면 상관없다 괜찮다 라고 하긴 했는데
내가 좀 미안?찝찝한 감정이 남아있어서 전화로 좀 꿍...해있었거든 .. 애인은 너무 미안해 할 필요 없다 우리 웃으면서 이따 퇴근하고 전화하자 라고 했어
그냥 사과하고 기분좋게 전화할까.. ㅠㅠ 내가 약간 꿍해 있으면 애인이 되게 신경쓰거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