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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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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5/4/08) 게시물이에요
집이 너무 허전해서 가기가 싫다 
회사에서 네시쯤 가라했는데 괜찮다하고 더 일하다 지금은 걍 차에 앉아있음 이겨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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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두달 조금 넘었어.. 힘내란 말도 소용이 없더라구 그건 이겨낼수도 없는거야 그냥 묻고 살아가게 돼 후회나 슬픔 그리움은 그대로지만

꿈이나 향기 소리 기타등등 다른 신호를 놓치지 마 의미부여 해도 돼

난 강아지가 떠날때 마침 라디오에서 나왔던 추모곡이

49재 마지막날 휴대폰 노래를 듣는데 아무것도 만지지 않았는데 원래 듣던 노래가 뚝 끊기고 그 추모곡이 재생되더라고

그리고 꿈에 몇번 꿈에 나와줬을 땐 건강한 모습으로 똥도싸고 가족들도 지켜보더라고
가끔 강아지 샴푸향이 얼핏 나는 것 같으면 아 지금 내 옆에 있나 싶기도 하고

한달 반동안 매일매일 울었는데 그런 신호를 주는 걸 보면 잘 있다고 인사해주는 것 같아서 마음은 편해지더라

그치만 아직도 눈물은 나ㅠㅠ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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