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전애인이랑 헤어지고 난 후에, 전애인이 나랑 사귈때 대놓고 환승을 시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말해준 사람이 너무 자세하게 이야기 해줘서
그 이야기 속에 나온 장소들을 생각하면 울렁거려
음... 어떤거냐면 너 전애인이 주말에 환승시도 상대 끼워서 어디간건 알아? 그 후에 그 환승시도 상대랑 한 명 더 해서 연희동에서 와인 마신건 알아?
셋이서 다낭 여행 계획 짠거 알아? 너 애인이 주도한것도 알아?
이런 것들이었는데... 그래서 친구들이 연희동 놀러가자하면 전애인이랑 환승시도 상대방이 와인바에서 같이 술 마시는거 상상나고 그래서 힘들어
못 가는건 아닌데 연희동이란것만 들어도 바로 저 상상이 되서 울렁거린다고 해야하나? 이것도 회피형 이런건가...
그냥 상상 자체를 피하고 싶고 그래... 그리고 날 위해서라도 이미 끝난 관계 잊어야하는걸 아는데 아직까지 잡고 있는것도 힘들어
몇개월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따지는건 미련한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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