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하는데 진짜 다양한 인간을 봄
헬스장 10층이상인데 헬스장 회원도 아니면서 오픈런해서 물만 떠가는 사람
회원 아니지만 특정 부위(허리 무릎 등)가 너무 아프니 거기에 좋은 운동을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
겨울이라고 롱패딩만 입고 오는 사람(탈의실 정비하다가 봄)
겨울에 눈 밟으면서 맨발로 오는 사람
기구 닦으라고 놓여진 키친타올 훔쳐가는 사람
샤워실 비누 훔쳐가는 사람
탈의실 스킨 로션 짜서 가져가는 사람
직원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자르겠다고 별것도 아닌 걸로 꼬투리 잡아서 민원 넣는 사람
부서져있지도 않은 락커 부서져있으니 바꿔달라는 사람
등등등.....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분들때문에 그만두기 아쉬웠지만
제정신 아닌 인간들을 버티는게 너무 어려워서 그만둠....
아직도 보고싶은 손님들 몇 있음 어떻게 사시나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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