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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1번타자 박찬호가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올 시즌 9경기 동안 타율 0.188 출루율 0.297 장타율 0.219에 그치고 있다. 이로 인해 박찬호를 1번타자로 기용하는 이범호 감독의 용병술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상태다.일각에서는 박찬호 대신 패트릭 위즈덤을 1번타자로 기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위즈덤은 현재 리그 홈런 1위(7개)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출루율도 0.408을 기록 중이다. 위즈덤은 미국에서부터 볼을 잘 골라냈다. 2022시즌 타석 대비 볼넷 비율 9.9%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상위 28%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더불어 위즈덤은 주력도 빠르다. 2024시즌 위즈덤은 1초당 27.8피트(약 8m47cm)를 돌파했으며 2021시즌엔 1초당 28.1피트(8m56cm)를 기록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정후가 2025시즌 1초당 27.9피트(약 8m50cm)를 기록 중이다. 위즈덤이 이정후와 비슷한 주력을 갖춘 셈이다.
하지만 이범호 감독은 위즈덤의 1번타자 기용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 감독은 15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1번타순에서 (나)성범, (최)형우, 위즈덤을 치게 할 수 없다. (득점) 기회에서 쳐야하는 선수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찬호가 올 시즌 부진한 것은 맞다. (박)찬호가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고 아웃됐던 것들도 많았다. 상대팀 투수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라인업을 구성한다. 박찬호가 지난해 강했던 선수이기도 했다”며 “(최)원준이가 잘 맞고 있는 부분도 아니고 1번타순에서 (현재) 잘 출루할 선수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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