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265763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64
이 글은 11개월 전 (2025/4/18)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3년 만났고 여전히 너무너무 사랑함

결혼 얘기는 종종 나오고 있고, 서로 부모님 뵙고 했엉

애는 서로 원치 않아 안낳을 계획이고.


애인이 5년전부터 월급 모아 주식 투자해왔고 그게 3~4억이 됐더라고

한번에 크게 번것도 아니고, 몇개 종목을 하나둘씩 모으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네(빅테크 주식)


애인이 학력이 좋지 않아 하는 일이 좀 험해

그래서 허리도 안좋고, 몸 자체가 허약해서 면역력 이슈로 잔병이 좀 많아.

항상 걱정인데, 이번에 말하기를 본인은 앞으로 9 to 6 안하고 싶다고 말하네..


이 돈을 그대로만 냅둬도 알아서 8억? 16억?이 막 될거라면서 

어차피 애도 안낳을 계획인데 그냥 알바 조금씩 하면서 살거라 말하네..


지금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준비가 아무것도 되지 않았는데..


난 애인 말 듣고 너무 충격 먹어서.. 친구들한테 상담 받고 글도 올려봐..

앞으로 나한테 기생하겠다는건지.. 나도 일 관두면 굶어 죽자는 건가?... 싶기도 하고..


과연 이 남자랑 결혼하는게 맞을까?

미치겠어.. 나이도 이제 30인데..

대표 사진
둥이1
하지마라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ㅠ아니 솔직히 주식 그거 잘될땐 잘되는거고
안되면 폭싹 망하는거아니야?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나도 그렇게 말했는데 조금씩 안전한 종목으로 바꾸고 있다고 하는데 뭔말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냥 걱정만 돼 ㅜㅜ 어떤 친구는 3~4억 모아놓은거 까먹지만 않으면 돈걱정은 없는거 아니냐며 괜찮을수도 있다고 하고 ㅜㅜ 머리가 너무 복잡해..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아니 난 진짜 솔직히
주식이랑 코인 하는거 뭐 지들인생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저걸로 인생 몰빵해서 일도 안하고 그냥 산다고 하니까 너무 한심해보이네 …..? 너네 부모님한텐 뭐라 말씀 드릴건데? 나중에 ?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너 그러다가 집안 다 주저앉고 빚더미에 앉아가지고 니 혼자 밥벌이해서 먹여살릴자신있어?ㅠㅠ
그정도로 가치있는 남자임?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나 예전 회사 대겹이였는데
거기 다니는 상사분들
주식에 돈 꼴아박고 난리난 사람 여럿봄 …ㄹㅇ집안도 날려먹을수도 있는데.. 뭐 그분들은 그래도 고연봉자라 돈이 따박따박 나오니 사는거지 ㅋㅋ너는 그럼 어떻게할거야 저럴때?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나도 갑자기 좀 한심해 보여.. 집에서 맨날 누워서 뭘 하겠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내 기준에선 돈 제외하면 정말 가치 있어.. 내 이상형이고 뭐랄까.. 요즘 시대에 없는 희귀한 남자랄까? 되게 매력있고 유니크해. 유행 아예 따라가지도 않는데 본인 스타일이 확고하고 엄청 예민한데 그 예민함까지 너무 좋아.. 놓치고 싶지 않아.. 근데 갑자기 뭔 회사를 관두고 백수가 된다고 하니까 그냥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심장도 뛰고 아... ㅜ 진짜 힘들어 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글쓴이에게
아니 ㅋㅋㅋㅋㅋ 진짜
그 장점 99개 있는거알겠는데 니기준에..그 1개 단점이
너무 많은걸 다 가려버림다니깐? 리스크가 너무 큼
결혼은 진짜 다 맞다고 생각하고 해도 어려운게 결혼이라 생각함 근데 지금부터 삐걱대면서 니가 마음에 안드는게 생겨버렸는데 그걸 어찌 극복할거냐고 … 너가 맨 아래 주절주절 써준거보니까 뭐 헤어지고싶은 마음 하나도 없어보인다
그냥 남친 설득해서 무조건 일하라해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1에게
맞아.. 너가 정말 정확하게 봤어.. 헤어지고 싶지 않아.. 얘가 너무 좋고.. 얘보다 더 나은 남자 만날 자신도 없고.. 심지어 얘 급 남자를 지금 내 나이에 아예 다시 만날 자신도 없고 그냥 모든게 자신이 없어.. 이 상태가 너무 좋아.. 근데 뭔 일을 때려친다하니까.. 그냥 이 남자를 평생 믿어도 될지 그게 고민이야 ㅜㅜ.. 모르겠어.. 하..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글쓴이에게
그래보여 답정너 ..글이잖아
우리가 어떻게ㅠ해결해줄수가없어 니가 설득하든
헤어지든 해야돼
근데 쓰니야 이거 댓글 보면 니가 알잖아 현실적으로 정말 아니니까 모두가 다들 입모아서 아니라고 해주는거야 알지?
제3자의 눈과 말이 가끔은 맞을때가 있다구 생각해 나는 …

이럴땐 그냥 부모님한테
너가 나중에 자신만만하게 말할수있을지 생각해보셈
0서방 집에서 걍 놀아 알바나 간간히 하고살아 엄마아빠~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수있어?
엄빠가 잘했다라고 말하실것같냐고…..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1에게
그것도 문제야.. 그래서 내가 우리 엄마아빠한테는 사실대로 다 말하지 말고 프리랜서나 뭐 집에서 다른 일 한다고 말해달라 말했는데 이게 거짓말 하면서까지 다 속여가며 결혼 해야하나 싶고 정말 왜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났는지도 모르겠고.. 미치곘네 ㅜㅜ... 모든 둥들 말이 맞는데.. 왜 나만 이렇게 바보같지.. 하 ㅜㅜㅜ 난 자신만만하게 말 못해 우리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서 ㅜㅜ... 우리 엄마 내가 간 회사 맘에 안들어하셔서 서운해하시고 그래서 내가 더 좋은회사 가려고 얼마나 노력해서 이직했는데... 남편이란 놈은 집에서 논다카면... 하.. 정말 ㅜㅜ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글쓴이에게
너 열심히 해서 이직도 했다며
근데 왜 너가 걔보다 좋은 사람 못만날거라 생각해
부모님이 아시면 맴찢이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덤불가시있는 길을 같이 가지마라…혼자가라해…..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글쓴이에게
그리고 너 결혼식장 잡고 뭐 돈 합쳐서 예단사고 그러면 더더욱 쟤랑 헤어지기 어려울것같아 지금 아무것도 안정했을때
상견례 하기전에 파토내는게 나음 그게 정말 싫고 얘 아니면 안돼 죽을것같아 나 못살아면
그냥 남친 무조건 적으로 붙들고 결혼해서 일하라하고
일안할거면 안만나겠다고
결혼안하겠다 완강히 말하길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1에게
근데 얘가 말하기를 지금 30살 웬만한 남자들 1억도 못 모았을텐데 본인은 벌써 4억 가까이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말해. 솔직히 남들 1년에 3~4천 벌고 그거 생활비 빼고 뭐 빼고 하면 1년에 1~2천 저축하기도 빡셀텐데 본인이 노력해서 본인이 앞서간거 누리는게 뭐가 잘못이냐고.. 심지어 본인 생활비도 얼마 안드니까 그거 알바로만 배꾸고 너 월급 받은거 같이 생활비 하면 다 쓰지도 못한다고 카면서.. 이대로 5년 10년 지나면 앞으로 돈걱정 아예 안하게 될거라는데 이게 현실성이 있어? 둥이1 너가 좀 현명해 보여서 물어봐..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글쓴이에게
그래 잘못아니지
주식하고 잃어서 대다수가
빚에 허덕이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니 남친 주식해서 돈번거 대단하다 생각해 한편으론 그건 인정인데 ..!
꽤 주식머리도 있는것같고?
30살에 일억 모으기 힘든거
너도 직장다니니까 알거아냐
돈모으는거 힘들지 그래…
근데 그건 지 생각이고
좋은 회사다니고 대기업 다니고 또 알뜰살뜰하게 살고
이것저것 뭐 청년도약계좌
이런걸로 저런걸로 살면서
1억 모으는 사람들도 내주변엔 꽤있어 ..
그냥 뭔가 남친은 우물안개구리라고 해야하나,,자기 그 틀안에 갇혀서 말하는사람같아ㅜㅜ솔직히 남친처럼 저렇게 주식 성공해서 돈 버는 사람이 많을까 그냥 직장다니면서 다달이 몇백씩 적금하면서 돈모으는 사람이 많을까,,,, ㅜ
구냥 지금은 자기가 성공해서 근자감에 차올라서 저렇게 말하는데 다 잃고나면 구냥
평범하게 회사다닌게 얼마나 소중했을지 깨달을 날이 올수도있을것같단 생갓듦…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1에게
나랑 진짜 생각 비슷하다.. 나도 그런식으로 정말 많이 말했는데.. 일 안한다고 하면 결혼 안해야겠어.. 단판 내야겠다. 고마워!!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글쓴이에게
웅 .. 단판 짓구..화아팅 !!
내가 주절주절 넘 길게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잘 알아먹엇다니 다행이야 …
너가 현명하게 잘 생각하길 바랄게 정말 앞으로 60년은 같이 살아야한다 ..!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1에게
지금 계속 여러번 읽고 있어.. 정말 고마워 ㅜㅜ 정신 차려진다.. 고마워!!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글쓴이에게
힘내라잉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글쓴이에게
그리고 현실성 하나도없어보임 뭔 댕소리냐 저게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2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3
아니..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건데 하물며 주식은 내가 일해서 번 돈도 아닌데 떨어질 건 왜 생각을 못 할까 ㅠㅠ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나도 그렇게 말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무조건 오른다면서.. 월 2~300 받으려고 몸 갈아넣는게 너무 힘들고 가성비가 안나온다나 뭐라나.. 하 ㅜㅜ... 왜 갑자기 이런 시련이 ㅜ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3
무조건이 어딨어 ㅋㅋㅋㅋ 그럼 다 떼부자되지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그니까... 나도 그게 말이 되냐고 매번 말하는데 걍 내 말을 안들어.. 본인 말이 맞대. 나보고 주식 투자 해봤냐고 오히려 무시하고 아는 만큼 보인다 뭐 이러면서 나불대.. 하..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3
ㅋㅋㅋㅋ 결혼하지 마라~ 단순히 주식해서가 아니라 예비와이프 말 귓등으로도 안 듣는데 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너무 피곤해짐 이 일뿐만 아니라 앞으로 둘이 상의하며 해결해나가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3에게
근데 이 부분은 오히려 내가 괜찮아.. 얘 말이 보통 맞아서.. 얘 말대로 하면 되더라고..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3
글쓴이에게
아니 누구말을 따르면 좋다 이 얘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기가 옳다고 믿는 방향에선 남의 조언을 안 듣잖아 결과는 나중 얘기고 이런 거에서부터 안 듣는데 육아에 대해 의견 다르면 그런 건 어떻게 맞춰나갈건데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
그니까 전형적인 쉽게쉽게
살려고 하는 마인드 가진 남자네…생각 진짜 없다 ㅋㅋㅋ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그니까... 평소에 생각이 진짜 많은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ㅓ 생각이 없나봐.. 미쳤나봐 뭐야 이거...ㅠ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4
ㄴㄴ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5
헤어져 무새 아닌데 그만 만나는 게... 이게ㅜ설명해서 설득한다고 될 게 아님...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나도 설득시킬 마음은 진작에 접었고 애초에 자기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애초에 설득이 안돼.. 내가 고민하는건 이 남자에게 내 인생을 걸어도 될지에 대한 문제야.. ㅜ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5
그런 고민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결혼하고 연애를 해... 진짜 상대가 이기적이야... 그냥 시간 낭비 말고 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고 봐...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내가 정말 미련하지만.. 하나 고민하는게.. 얘 말이 처음에는 다 틀려보였거든?... 근데 뭐 자기가 2025년까지 몇억 만들거다 뭐 계속 그랬어.. 난 솔직히 말로는 응원하고 그랬는데 속으로는 좀 이해가 안갔거든? 근데 뭔가 얘가 한다고 하는건 다 해버리는거야.. 다 실현시키고.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진짜 수준이 낮아서 모르는거고 얘는 진짜 뭔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그게 좀 헷갈려... 그래서 만약에 내가 얘를 차고 다른 남자를 만났는데 얘가 정말 5년뒤 10년뒤 8억 16억이 되어 있다면 그땐 정말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 직장 때려친다는 부분 제외하면 모든 부분이 내 이상형이고 얘처럼 매력있는 남자를 못 만나겠거든.. 술, 담배, 허세, 사치 아예 없고 여자 문제 단 한번도 없고 완전 집돌이에... 취미도 고급지고 너무 다 맘에 드는데.. 미치겠어 ㅜㅜㅜ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5
주식으로 다 날리면? 그래도 고고해 보이겠어? 일도 안 한다는데 너 혼자 갚아야 해 ㅎㅎ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6
투자에 몰빵해서 망하는 전형적인 케이스인데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그니까.. 내 주변에도 투자 좀 하는 친구 있어서 물어봤는데 3~4억은 대단하긴 하나 그거 믿고 직장 때려치고 한다는건 도박 초기 증세래.. 그러다 다 말아먹는대.. 하 ㅜ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7
헤어져
주식에 의지해서 그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평생을 살아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그니까.. 그게 맞는거겠지?.. 근데 얘보다 더 괜찮은 남자 만날 자신도 없고 모든게 다 애매해.. 괜히 5년뒤 까보니까 얘는 더 잘되어있고 내가 다시 만난 남자는 똥차고 이러면 진짜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 ㅜㅜ 쉽게 결정을 못 내리겠어 ㅜ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8
사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3억으로 어떻게 8억 15억을 만드냥… 투자한다쳐도 투자면 잃을 각오도 해야하는데 그 원금 3억도 잃는단 가정은 아예 없나봐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나도 그 얘기를 해봤는데 본인은 코로나 하락장 무슨 하락장 다 겪어봤고 그떈 오히려 기회고 만약 그런 기회오면 다시 직장 찾아서 하락장 끝날때 까지만 일을 다시 할수도 있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어쨌든 기본적인 바이브는 집에 있고 싶다야... 어쩌자는건지...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8
응 결혼하면 절대 안 됨 알고도 하는건 너 인생 너가 꼬는거야 본문 단점 1개가 장점 100개 다 가리는 꼴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그렇네... 단점 1개가 너무 치명적이네.. 고마워,.. 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9
남친이 말하는 저런 생활하는건 결혼 안하고 솔로로 살때나 가능한거지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결혼생각 없는거 같은데 서로 확실히 진지하게 얘기한거 맞아..?
남자든 여자든 결혼상대에게 '생활력' 관련한 부분에서 욕심이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 결혼은 안된다고 생각해ㅠㅠ

1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둥이
엉 진지하게 얘기한거 맞아.. 다만 이런 얘기는 했었어. 애를 가진다면 내가 무조건 나가서 일하고 돈을 벌어올거다 근데 애 안낳을 거니까 좀 편하게 살고 싶다 솔직히 돈 벌려고 회사 가는건데 돈 이미 충분하다 뭐 이런식으로.. 내 남친이 생활력이 없진 않거든? 막 돈 허투로 쓰는거 한번도 못 봤고 명품, 여행 뭐 이런거 안좋아하고 술, 담배도 안하고 집안 살림 깔끔하고 청소도 잘하고 위생개념도 좋고 본인 관리도 좋은데 .. 그니까 내가 결혼을 결심했겠지? 근데 왜 갑자기 이렇게 날 힘들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하 ㅜㅜ
11개월 전
대표 사진
둥이10
주식 하는 입장에서 남친 말 틀린건 없는데.. 남들 9-6로 뼈빠지게 일해서 2-500 언저리 벌 때 애인은 주식으로 남들 연봉 몇배는 번거고 고학벌 대기업도 아닌 남자가 30대에 3-4억 온전히 주식으로 번 것도 능력임 이걸 왜 일해서 번돈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실질적인 육체 노동이 아니더라도 이것도 노동이고 능력이야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한테 물어봐 주식으로 3-4억 버는거 쉽냐고 근데 쓰니한테 동의하는 부분은 쓰니 말대로 주식으로 저렇게 벌어도 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는거고 주식이라는게 리스크도 분명 큰 일이라 200을 벌더라도 직장은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나도 근데 쓰니 애인은 절대 그럴 생각 없어보이니 이남자가 별로다 ㄱㅊ다 믿고 내 인생을 걸어도 될까 말까가 아니라 다른 가치관인데 내가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결정해야지 어쩌겠어 쓰니랑 다른 가치관임에도 + 만일 최악의 경우로 나중에 주식으로 쫄딱 망해서 반지하에서 궁하게 살게 될 가능성도 감안하고 못 헤어질 정도로 좋으면 결혼해야지 어떡해 (+애 생각 지금은 없어도 결혼해 살아보면 또 몰라 주변 딩크 다짐하고 결혼한 신혼쀼들 말만 그러지 절반 아니 절반이 뭐야 절반 이상이 신혼 지나고 여자가 가임기 막타 나이 되면 다 애 가지더라 혹시 모를 그런 상황도 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 근데 아무리 좋아해도 난 내 인생 베팅은 못하겠다 싶으면 헤어지는거고 언니도 30살이면 지금이 딱 결혼 적령기인데 헤어질거면 ㅃㄹ 헤어지고 결혼할거면 확실히 결정 내려 괜히 그 결정이 무서워서 흘러가듯 사귀다가 나중에 헤어지면 그땐 적령기 다 놓치고 지나간 시간은 아무도 책임 안 져줌
1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남익들 궁금한 거 있음1
18:22 l 조회 6
애인 친구 결혼식 가는데 3
18:21 l 조회 6
애인이 아픈데 집 가보는게 나을까? 1
18:20 l 조회 4
남자들은 여자가 먼저2
18:18 l 조회 26
썸남이 전에 다른 사람 좋아한게 너무 거슬려서 우울해9
18:17 l 조회 27
이성이 꼬이는 월이 있는거같아 5
18:16 l 조회 17
벚꽃 보고 왔었는데5
18:04 l 조회 41
이별 이별 후 맞는 첫 기념일이라 아파 3
18:01 l 조회 40
기타 쌈타는 사람 맞춤법 ㄹㅈㄷ임6
17:57 l 조회 62
상대가 이유없이 틱틱거릴 때 다들 반응 어떻게 해?25
17:54 l 조회 82
기타 나 진심 소름돋아 2
17:53 l 조회 54
식당 소파자리 좋아함 시러함???3
17:48 l 조회 39
여기다가 이별관련 글 하나 썼는데1
17:46 l 조회 54
아 진짜 지금 스불재 오져 아 미쳐 4
17:44 l 조회 57
리더십있는 에겐남 어때4
17:42 l 조회 32
장기연애 너무 연애가 노잼인데 어떡함8
17:39 l 조회 98
연애는 헤어짐을 생각해야 안헤어지고 잘 만남11
17:36 l 조회 189 l 추천 1
너무 사랑해서 무서움1
17:33 l 조회 37
공주 대접 글 많이 올라오는데 안믿김11
17:32 l 조회 139
이별 마음 아파서 죽을거 같음..ㅎ 6
17:31 l 조회 156


12345678910다음
 성고민/성별 언급 주의 
이성 사랑방
일상
이슈
연예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