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외고를 나와서 주변 친구들이 거의 다 명문대야
국민대나 단국대 간 친구들을 위로해줬을정도니 뭐..
본론으로 지금 애인이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애인이 고졸이야
처음엔 외모만 보고 사귀기 시작했고 내 생 이렇게 매력있는 남자를 처음 봐서 빠져버렸어
애인이 이별통보 여러번 했는데 내가 매번 붙잡고 4년째 연애중이고..
결혼 푸시도 내가 적극적으로 하는중
왜냐하면 이 남자가 좀 되게 특이해..
아예 세상 룰을 안따르는 느낌이랄까?
인스타도 안하고 유행도 아예 모르고 취향도 확고하고
먹는것만 먹고 듣는것만 듣고 그러다 또 다른거에 빠지면 그거 분석하고 파고들고
한때는 이 남자가 직업도 애매하고 고졸이니까 현실적인 부분 걱정이 많았는데
20대 초중반? 그때부터 투자에 관심을 갖고 매일 공부하더니 지금은 29살인데 벌써 순자산이 4억 넘게 있엉
나도 뭔가 가끔은 눈치를 봐
애인 얘기가 나오면 내 애인이 고졸인게 평상시에는 전혀 신경이 안쓰이다가도
되려 남들이 고졸인걸 신경쓰고 어떻게 생각할지 아니까 피하고 싶은 느낌?
다들 고졸을 정말 안좋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씁쓸한 마음에 그냥 두서 없지만 이런 글을 올려봐..

인스티즈앱
연애할때 속궁합 맞는거 얼마나 중요해??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