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버스 기사님이 하는 말도 못 알아듣던 내가
3년 살았더니 이제 이곳 말투에 익숙해서 웬만한 사투리는 사투리로 안 들리기 시작함
그래서 점점 사람들이 사투리를 잘 안 쓰네..? 라고 체감되었을 때 알았음
사투리를 안 쓰는 게 아니라 이곳에서 익숙해져가고 있던 거였음
그리고 나도 말하다가 아주 문득문득 사투리 씀
아진짜? 라든지 이거요? 약간 이런 말투에서 분명 나는 사투리 썼는데
나 방금 사투리 쓴 거 아냐!!!? 하면 아무도 공감 안 해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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