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잘사는 거까진 아니고 걍 풍족하게 사는 애가 대학생 때 나보고 유럽 여행 가자고 하는 거임? 가서 돈 펑펑 쓰고 즐기고 오자면서 자기 주위 애들이랑은 경제적인 게 안 맞아서 다 아끼고 절약하는 여행해야 하는데 짜증난다고... 나랑 가서 아낌없이 쓰고 놀고싶다고... 그러더라고...ㅋㅋㅋㅋㅋ
근데 울 집 잘 사는 편 아니라 해외여행도 못 가고 나도 걔랑 경제수준 안 맞는데 뭘 보고 나한테 그런 말을 하는건가 싶고... 걔한테 나도 돈 없어서 그렇게는 못 놀지~~ 이러니까 그럼 한 6개월 동안 1000만원씩만 각자 모아서 방학에 가자!! 이러는데... 진짜 꽃밭에... 머리 텅텅 빈 것 같아서 정 떨어지더라... 아직도 가끔씩 생각 나서 서민통 옴 ㅠㅋㅋㅋㅋㅋㅋㅋ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