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회생활 시작한지 한달쯤 됐습니다.
친해진 동기가 있어서 사적으로 말도 많이 하고 서로 다른 사람에게는 말 못할 이야기들도 많이 공유했습니다. 그러다가 동기가 환승이직을 준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몇 달 뒤 동기는 환승이직에 성공을 했고 회사에는 대학원에 진학할거라는 사유로 다음달부터 퇴사 얘신청을 했습니다.
오늘 동기가 휴가였는데 다른 직원분들이 제가 동기가 친한 것을 알고 동기 대학원 간다고 하던데 맞냐거나, 이직하는 거면서 대학원에 간다고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들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말할 수 없다라는 식으로 답을 했습니다.
오후에 바쁘게 어떠한 일을 하던 중에 옆에 어떤 분이 이직하는 거라며? 라는 식으로 유도심문을 하셨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던 저는 맞다는 식으로 무심결에 말해버렸습니다. 놀란 저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고 알겠다는 대답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흘린 물은 주워담을 수 없기에 동기에게 전화해서 내가 이러이러한 잘못을 했다고 실토하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동기는 화가 났고 내일 당장 같이 옆자리에서 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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