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귤먹고 안달고 맛없다고 하면
아빠가 먹어보곤 괜찮은데? 아빠 입맛엔 딱이다 이러고
해외 갔을때 어디가 냄새 안좋았었다고 하면
걔들은 우리나라와서 된장, 김치 냄새 맡으면 그렇게 생각한다고
아니 그냥 응 그렇구나 그렇네 이러고 넘어가면 안됨?
매번 말꼬리잡는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진짜 짜증나고 재수없음
진짜 내가 예민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