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비빔밥 먹을테니깐 나하고 다른 한 분한테 빈손으로 오라고 했는데..
일단 시간상 그리고 위장 넓이로 뭐 다른 음식들 가져가기 살짝 애매하고.. 집에 당장 과일은 없고 ㅠㅠ
아이스커피를 사가자니 이분들로 텀블러로 알아서 차 같은 걸 마시는 걸로 알고 있고..
울 엄마보다 어린 이모뻘이어서 내 입맛에 맞은 얄궂은 간식 같은 걸 가져갈 수는 없거든 ㅠㅠ
본인들이 준비하는 게 효율적이고 좋으니깐 나하고 언니 한명은 그냥 빈손으로 숟가락만 들고 오라 했거든
근데.. 그래도.. 뭔가 신경 쓰여서.. 뭐라도 들고 가고 싶은데.. 집에 김이라도 있는지 봐야하나.. 근데 간이 된 김이면 비빔밥하고 안 될 거 같아서..
엄마한테 간이 안 된 김이라도 잘라달라고 할까? ㅠㅠ ㅋㅋㅋ 냉동실에 있어서 다 큰 성인인 내가 잘라가도 될 거 같은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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