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5살 차이나시고 엄마한테 들은건데
처음 만날 때 아빠가 택시기사였고, 엄마는 갓 고등학교 졸업해서 고등학교 과학시간 보조강사? 느낌으로 아르바이트 하셨다는데
회식 갔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택시를 탄게 아빠 택시였대.
근데 아빠가 택시비 안받고 태워주는 대신 자기 비번날 만나자고 하면서 내려줄 곳 근처 빙빙 돌았다는데
엄만 그 때 당시에 그게 무서운건 줄도 모르고 집에가서 외할아버지한테 쪼르르 가서 얘기했다가 된통 혼났고 그게 첫 만남이라는데
난 그거 듣고 요즘 그랬으면 아빠 신고감이지 않냐했더니 엄마도 웃으면서 지금 생각하면 나쁜놈이지 하시는데.. 막상 그 때 상상해보면 진짜 무서운 일인거 같은데..
엄마도 별 생각 없었다고 하고 결국 결혼하셔서 지금 금술은 엄청 좋으시거든.
주말마다 두 분이서 나들이 가시고 아빠가 꽃도 사다주고 엄청 잘하셔.
엄마는 괜찮다고 추억이라고 하시고 아빠는 너무 막무가내였던거 본인도 안다고 미안해하시는데.. 처음 듣고는 좀 충격많이 받았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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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소속사 진짜로 사진 다 떨어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