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부모 상대하는 일 하는데 매번 느껴
매 해 갈수록 그 수가 늘어나..
이게 뭐라해야하지
진짜 기본적인 거조차 다 해달라는 수준이고
뭔가를 설명하면 이해를 못해 다
프로그램 설명을 해주면 못 알아듣는 엄마들 엄청많아
이게 무슨 멍22청하고 어이없는 질문이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학부모들 너무 많아 요새
중식 제공을 짜장면으로 알아듣는 엄마썰
자기애 도시락 대신 싸달라는 엄마썰..
이게 정말 주작이 아닐거라고 난 믿어 이제..
급식 줄 섰는데 늦게 가서 반찬이 식어있다..
애가 미역을 잘 안 먹는데 저번주 금욜에도 나왔는데
이번주 화욜에 왜 또 나오냐 재탕이냐..
(애 고1임..)
우리 애가 멍을 자주 때려서 자습시간때 한두문제만 풀고 오니 계속 지켜봐줄 샘 필요하다
(과외를 시키세요 아줌마..)
우리애는 질문이 많은데 애 셋당 샘 한명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쌤들 대신 구해주고 월급도 주시면 오케이^^)
선생님 상담전화 안왔다 학원비 안냈다고 나 무시하냐
(당신애 오늘 처음 왔고 첫 수업 듣고 있는중이에요…^^
학원비는 애초에 미리 내는게 맞아요..)
나 실제로 애아빠가 화났다는 전화 많이 받음
어쩌라고요..
실제로 애아빠 끌고나온 엄마도 있어
정작 애아빠는 암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음..
진짜 학부모 상대하면서 느낀게 기상천외한 엄마들
너무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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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길거리 지나가던 시민 외모.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