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으로 갔고 새벽에 휴게시간제외 7시간 일했음
옛날에는 회색 비닐만 소분하는 거 시켰어서 이번에도 그러겠지 싶어서 프로모션 보고 별 생각없이 갔는데
컨테이너 벨트 있는 라인? 쪽에 넣더라
걍 유사 상하차였음 박스랑 프레시백(여름이라 음쓰냄새 올라와서 헛구역질 오졌음)이 벨트타고 끝없이 밀려오는데 번호별로 x01~x11 분류해서 롤테이너 11개에 쌓아야 했음
일하는 동안 절대 쉬지 못함.. 손 느려지면 관리자가 계속 뭐라함(따로 일이 있겠지만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중간중간 와서 지금 여기만 느려. 빨리빨리 하세요. 이래서 너무 서러웠음)
2명이서 했는데 같이 일하던 사람이 2시간 하다가 도망가서 나 혼자했음ㅋㅋㅋ 안은 너무 더워서 땀범벅은 기본이고 머리에 생수 끼얹어 가며 일함
나도 중간에 갈까 계속 고민했는데 그럼 프로모션 안주니까 아까워서 이 악물고 버팀 고인물로 보이는 아저씨한테 옛날에는 비닐소분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이런거 시키냐고 물어보니까 바코드찍는거랑 비닐소분은 정기근무 하시는 아주머니들 시키는것 같더라
15만원에 눈 멀어서 온 내가 너무 후회댔음.. 다시는 안 올 듯 센터쪽은 편하다던데 캠프는 진짜 아니야 절대 가지마 토요일에 갔는데 근육통 아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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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길거리 지나가던 시민 외모.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