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돈 적게 버는 편 아니고 후원하는 액수도 어마어마하게 크진 않아.. 또 지 돈 쓰는거니까
내가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니긴한데 문제는 잘나가지 않는 소위 하꼬 유튜버들 찾아다니면서 괴롭힘?... 미션이라고는 하는데 내가 볼땐 괴롭히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든..
편의점에서 마요네즈 작은거 한통 사서 다 짜먹으면 5만원 뭐 이런식이야..그걸 또 그 사람들은 하고 진짜 막 헛구역질하고 힘들어하는데, 한통 더 먹으면 또 5만원 준다 이런 식으로 또 미션을 걸고 그래. 소주같은 것도 원샷하라 그러고..
애인 말로는 걔넨 그렇게라도 돈 벌고싶은 애들이고 자기는 그 꼴 보는게 우습고 재밌으니 서로 손해될게 없다는데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아 실제로 이런말도 했어 푼돈갖고 인생 쓰레기들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대..
인터넷에서 저런거 하고다니는거 말고는 아무 문제 없이 대인관계도 좋고 나랑도 문제 없단말이지
이걸 그냥 평범한 스트레스 해소용 수단으로 내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나ㅋㅋㅋㅋ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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