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나이 만 28살인데 중딩때부터 고딩때까지 (중학교는 같은학교, 고등학교는 다른데 같은 동네) 나 괴롭혔던 애 있거든.. 괴롭힘 당한 이유는 내가 걔 돈 만원을 훔쳤거든 근데 그게 그냥 훔친게 아니고 걔가 내 젤리샤프 빌려가서 잃어버리고도 아무 보상도 없어서 몰래 훔친건데 증거도 없이 내가 훔쳐갔다고 확신하고 괴롭했어...
내가 체구가 작고 힘도 약해서 덩치가 걔만했는데.. 그 돈 훔쳤다는 빌미로 같은 반일때는 체육복 없으면 체육복도 뺏어가서 난 체육복 없어서 체육쌤한테 맞고, (돈 훔쳤다는 거 하나로 지속적으로 강탈했어 심지어 돈을 내가 내가 훔친건 아니지만 준다고 하면서 갚았는데도 불구하고) 천원주고 과자사오라고 그러고 (돈은 줬지만 어쨌든 빵셔틀 심부름 시킨거...) 다른 반 되어서도 괜히 나 있으면 어깨빵 치고가고 등짝 때리고가고 급식에 간식 나오면 뺏어가고 그러다가 고등학교 가고 잊혀지는듯 했는데
고2때부터 같은 독서실을 다니는데 엄청 괴롭히기 시작했어.. 나한테 담배 펴보라고 시키고, 강제로 포커 알려줘서 독서실 휴게실에서 자기 친구들이랑 포커 치게 만들고, 하루는 난 공부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술 취하고 와서는 독서실 앞에서 패거리들이랑 담배 피고 있더라. 그냥 가려는데 불러서는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 뺨 때리기 하자고 하고는 난 싫다는데도 억지로 시켰어.. 당연히 내가 이겨도 옆에서 걔 패거리들이 너 여자를 때리려는거야?? 이러면서 놀려서 못때리게 하고 난 그날 뺨 30대 이상 맞고 너무 아프고 수치스럽고 무서워서 독서실에서 걔 안마주치려고 피해다니고.. 이후에도 마주치면 새 신발 샀다고 신발 밟고가고, 자전거 안장에 지 친구들이랑 같이 담배피면서 담 해놓고 침 뱉어놓고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대학교 다니면서는 잊었었는데 요즘 인스타 뜨길래 보니까 그래도 인플루언서 되었더라고... 아무 증거도 없고 너무 오래된 일인데 잊고 살다가도 쟤가 잘 사는거 보니까 좀 억울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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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식탐 진짜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