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 26, 대리님 35
1년 봐왔고 회사 업무 시간에는 과묵하게 할말만하고 사적으로 대화하면 말 잘통하고 재밌음! 취미 취향도 겹침
결정적으로 강강약약 스타일에 회사에서 인정받는 모습에 반했어
옳고 그름의 문제앞에서 본인이 맞다싶으면 부장이고 실장이고 대표고 따져들어서 결국 옳은쪽으로 방향 바꾸더라고
그냥 나이, 세대차이나서 오바다 이런 말은 고맙지만 사양할게
궁금한건 9살 어린 여자를 여자로 볼지...
또 회사 선후배 사이에 들이댔다가 잘안되고나서 어떻게 했는지... 그 경험을 좀 빌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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