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없이 지 친구(22세 남성) 데려와서나(24세 여성) 잠옷 입고 배 까져있는 상태로 누워있었는데하필 내 방이 현관 열고 바로라서무방비 상태로 보여짐진짜 한 대 치고 싶다 아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