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은 열심히 사는 사람은 아니야 그냥 하루 하루 즐기면서 살아가는 타입.. 그렇다고 엄청 게으른 사람도 아니긴 하지만?
애인은 열심히 사는 사람은 아니야 그냥 하루 하루 즐기면서 살아가는 타입.. 그렇다고 엄청 게으른 사람도 아니긴 하지만?
나는 분위기와 같이 있는 사람의 영향을 엄청 잘 받는 타입이라 내 옆에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있으면 같이 열심히 해서 성적 오르고 그런타입이야
그리고 애인이 나랑 주 7회 보는 거 좋아해서 이렇게 보는데 그러다보니까 내가 예전보다 더 게으르게 살아가는 느낌이 들어.. 발전이 없는 느낌ㅜ
애인 탓이라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긍정적인 영향이나 발전이나 동기부여가 안 되니까 마음이 식는 느낌이야 ㅠㅠ..
그냥 내가 애인한테 마음이 식은 걸 핑계대는걸까....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살벌한 안성재 두쫀쿠 사태..JPG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