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진짜 친했는데 서로 바빠지면서 5-6개월 정도 드문드문 연락했음 워낙 전에 매일 일거수일투족을 알던친구라 좀 서로 멀어졌다고 생각함
진짜 친했는데 서로 바빠지면서 5-6개월 정도 드문드문 연락했음 워낙 전에 매일 일거수일투족을 알던친구라 좀 서로 멀어졌다고 생각함
근데 그러고 나서 모바일로 결혼한다고 결혼식 4일전에 모바일 청접장 줬는데 그때 나랑 멀어졌다 생각해서 연락을 어쩌고 뭐 이러면서 카톡으로 모바일 청접장을 줬거든 ?
그리고 동시에 임신소식도 전함
축의금 20냄
그리고 또 와줘서 고맙단 연락오고 또 안하다가 한달뒤에 아버지 부고소식 카톡으로 보냄
다음날 가서 부조함
거의 한달 뒤쯤 와줘서 고맙다고 산사람은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겠냐 하면서 현재는 인스타 활발하게 올리면서 잘지내는 것 같은데
나한테 뭐 얼굴한번 보자이런말은 하나도 없음 ㅠ
뭐 멀리사는것도 아니고 바로 옆동네..
둥들이라면 어케생각할래
내가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스토리 올라오거나 소식 보이면 괜히 신경쓰이고 슬퍼지고 나혼자 현타오고 막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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