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사귄지 1년 넘었고
초반에 아주 잠깐 헤어졌다 다시 만났거든?
근데 헤어진 이유가 애인 집을 놀러갔는데 진짜 너무 더러워서였어
어느 정도나면 애인 집이 투룸인데 두 개 방 제외하고는 신발장에 오래된 계란한판 있고, 화장실 문턱사이에 때랑 먼지랑 뭉쳐있고 변기에는 노랑색 오줌이 때가 타서 누가봐도 심하다 싶을 정도였어. 냉장고에도 오래된 것들이 많아서 벌레가 생겼었다 했던 지경이고 방 한 곳에서는 파리소리도 들렸던 것 같애.
딱 보고는 나 이 사람이랑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참 심했어. 그리고 사과도 자기가 어렸을 때부터 하기 싫은건 회피를 해서 수학과학은 잘해도 영어공부 안해서 성적이 낮았다 이러고, 그래서 헤어졌었어
근데 날 끝까지 잡고 그때 자기가 너무 생각이 없었대
내가 더러워서 안 좋아할 거라는 생각을 못했나봐 근데 이게 생각이 없을 정도가 아니었거든 내가 느끼기엔..? 근데 최근에 다시 물어봐도 똑같이 대답했어 생각이 없었대
그리고 애인 부모님 한분은 개인적이고 슬픈 사정으로 돌아가시고 남은 한 분은 애인를 금전적으로 괴롭히는 형태라서 사귀기 전에도 밝은 모습 뒤에 힘든 모습이 있다 생각했었어 (마음이 많이 불안정한게 티가 났었음)
그래서 차라리 그것때문에 우울해서 그랬다하면 와닿고 이해거 될 것 같은데, 생각이없었다고 하니까 어떻게 그걸 그 정도인 걸로 치부하지 나는 굉장히 상처받고 충격받았는데.. 이런 마음이 들어 ㅜ
사귄지 꽤 됐고 지난 일임에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참고로 지금도 집 가끔 놀러가는데 많이 깨끗해지고 달라지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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