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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5

오늘 최종면접 봤는데 떨어진 느낌 들어서 기분 너무 안좋아서 친구랑 저녁먹는다고 했는데 왜 저녁 말도 없이 밖에서 먹냐고 뭐라하고 기운 없어서 방에서 쉬는데 방 정리하라고 하고, 나랑 같이 들어간 조 나 빼고 전부 중고신입이라 그0들 너무 화가난다고 말했더니 남탓하지 말라고 하고

내가 이거 준비하느라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했는데 그런거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 너가 잘못한거라는 식으로 말해

너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래서 내가 너무 화가나서 욕하면서 내 엄마 맞냐니까 자기가 사장이면 너 같은애 안뽑는다 이러고

진짜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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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가 위로받아야 하는 상황에 엄마가 공감도 못해주고 팩트 따박따박 짚어주듯이 굴면 나도 속터지고 머리뚜껑열리더라ㅋㅋㅜㅜ....겪어봐서 알지 수고햇어🫳🏻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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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정말 기분 안좋아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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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부모랑 사이 안 좋아서 무슨 기분인지 앎.. 쓴소리처럼 도움될거라 생각하고 그런식으로 말하더리고.. 그런 조언은 필요도 없는데.. 난 그냥 포기함 빨리 독립하는게 답이라 생각해서 취준 열심히 하는중... 쓰니도 정말 고생했는데 마음도 불편하겠다 푹 쉬고 맛있는것도 먹고 마음 추스렸으면 좋겠어 너 잘못아니야!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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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 진짜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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