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님들아 원래 채무자 자식들 학교 찾아가면 안되는거임

절박한 마음으로 그런거고 그 입장이 너무 안타깝지만 그것과 별개로 자식들 학교 직장 찾아가는 걸 그럴 수 있다고 정당화하면 안돼;; 

[신판1]

원래 찾아가면 안되는거 맞음 근데 아버지가 도망가서 그렇게 해야만 연락되고 소액이라도 갚았다잖음

[글쓴신판]

아니 아까 밑글에 고등학교 찾아가는건 좀 그렇단 글에 달린 댓글보고 쓴거

[신판1]

그거 아니고는 아버지랑 연락이 안됐다하니까...위험한 생각인것도 맞는데 난 근본적으로 아버지가 문제인거같음

[신판2]

ㄹㅇ 절박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자식 학교나 직장에 몇년씩 따라다니는걸 이해해줄 필요는 없음...

[신판2]

당장 본인한테 그런다고 생각하면 이해할수 있나

[신판4]

ㄹㅇ 피해자분 생각하는 거랑 이걸 이해해 주는 거랑은 다른데

[신판5]

ㄹㅇ 위험한 생각임 ㅠㅠㅠ

[글쓴신판]

진짜 위험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해서 놀랐네

[신판6]

그치 잘못이지 난 둘 다 이해 돼 찾아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이해가고 올 때마다 고통스러웠을 마음도 이해가고

[신판7]

청소년때 학교에 아빠 빚갚으라고 누군가 찾아왔다는 사실은 진짜 미성년자에게 굉장히 큰 상처임

[신판8]

이것도 혹시 뭐 법에 나와있는거야? 여기말 다르고 저기말 달라서 물어보는거야!!

[신판6]

채무자가 아니고 채무자 자식인데 사실 갚을 이유가 없는데 찾아가면 안되는거잖아 그래서 김선생님도 네 아빠한테 연락해라 이런 식으로 하신거라고 들음 근데 정확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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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10]

직장도 당연히 안됩니다...

[신판11]

ㅇㅇ.. 마음은 당연히 이해되는데 이 부분은 잘못은 잘못이지 물론 제일 큰 문제는 아버지란 작자지만...

[신판14]

그 부분도 갚으라고 찾아간 게 아니라 알리기 위해 찾아갔다 < 이것도 불법추심 피하려고 그렇게 한 거임
김혜성아 돈 갚아라! 이건 불법추심이고
돈 갚으라고 전해라! 이검 불법추심으론 안들어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