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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가 근무한 곳들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 (알바x)
실제 내가 근무한 곳들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 (알바x)
대부분 내용자체보다 결국 왜 그런 말투로,
왜 그런 표정으로 응대하냐 로 손님이랑 시비붙은거 꽤 자주 목격함
병원 일할때도 내 옆에 선생님 항상 썩은표정으로 수화기 쾅쾅내려놓고 에이씨 에이씨 거리고 환자들 뭐 물어볼때마다 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때 안된다구요! 이런식으로 쏘아붙이는 사람이었거든? (홍대근처라 사람많고 바쁜곳임)
개웃긴게 원장실 진료보러 들어가서 환자가 이름ㅋㅋㅋㅋㅋ
저 밖에 아줌마 기분나쁜 표정으로 쳐다보고 응대한다면서 자기 째려봤댘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때 원장이 그러셨다는데 맞나요-?? 했는데 웃참하느라 죽는줄ㅋㅋ
커뮤니티 센터 일한적도 있는데 여기도 원래 일하던 직원이 좀 쌀쌀맞고 빈정거리는 말투란 말이야
내가보기엔 별 일 아닌데 그냥 좋게 말하면 될걸
누가 개인물건 밖에 올려놨다고 뒤에 치워놨는데 그아저씨 나와서 물건찾다가 노발대발하신게 그라데이션 분노였음;
남의 물건 뒤에 처박아놓고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결론은 서비스직은 사람없을때나 쉴때 제외하고는 표정+말투 관리해야되는게 기본임....
참고로 나도 진상 안겪어본거 아니고 n년이상 경력있음.. 기본이 최소 평이한 말투와 표정인데 본인이 강성고객으로 만들어놓고 옆직원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들 많이 봐서 쓰는 말..
여튼 오늘 내일도 근무하는 사람들 같이 힘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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