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다는 곳 갔거든
근데 진짜 용해
들어가서 인사하자마자 보자마자 내 성격 맞추시고
말 안 했는데 나에 관한 거 일어났던 일 고민 이런 것들
전부 다 맞추셨거든
근데 내 이름 한자가 안 좋다고 한자만 바꾸라고 하시던데
바꿀 의향 있으면 자기한테 말하라고 해서 내가 알겠다고 하고
끝나고 안내해주면서 7만원이라고 문자가 왔어
이러면 사기인 거 아냐?
원래 무당이 돈 받고 이름 바꿔줘도 돼?
근데 진심 내 인생사나 구체적인 것부터 나에 대해 다 맞추셔서 진짜 소름 돋아가지고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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