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신규인데, 레지 1년차가 맨날 시덥지않은 노잼 개그 치고, 가끔은 자기가 잘못해놓고 못된 말로 화내고 그러거든? 은근히ㅠ툭툭 무시하고.. 근데도 다들 맨날 웃고 넘기고 잘 지내고 그러던데 나빠져봤자 좋은 거 없으니까 다 참고 사는 건가?….
그 레지 1년차가 강약약강 지리는데, 지금 내가 완전 약강의 대상이 되어버려서… 내가 작은 실수만 해도 엄청 태우듯이 뭐라하고, 비교질하고 그러거든? (유독 나한테 더 그럼) 내가 요즘 그 전공의 때문에 너무 우울하고ㅠ힘들고 악몽 꾸고 이래서.. 다음에 또 그러면 걍 하지말라고 한마디 할까 고민 중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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