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마가 약간 소패라고 해야하나..
그런끼가 있어
막 누군가는 내가 얄미워서 막 말도 밉게하고 괴롭히더라도
그래도 10번 괴롭히면 11번째에는 좀 미안해하기도 하고 누그러지기도 하고 그러거든?
근데 우리엄마는 나한테 한결같이 악의에 가득차서 날 대했음
내가 약간 실성을 했었거든?
말 그대로 미쳤었어
친구들한테도 나 실성한 모습 다 보여줬고
친구 0명된지 지금 9년 다되감
내 인생 전부를 잃었지
지금은 아무것도 없이 다시 부모집에서 살고있고
엄마도 아직은 내가 필요하고 내가 실성하면서 엄마한테 폐륜짓하면서 깨달은게 있어서 엄마 손아귀에 벗어났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나랑 같이 사는데 별 말 없음
아무튼 엄마의 악의가 또 발동됐고
지금 집에서 왕따임
오빠랑 아빠는 나 안괴롭히고 싶어하는데 자꾸 엄마가 내 뒷담하고 내 욕하면서 자꾸 나를 안좋게 말하고
오빠도 솔직히 제정신 아니고 아빠도 유약한 사람이라 엄마 하는대로 따름
오빠는 그래도 잘 지내고싶어하고 오빠가 진짜 착한데
자꾸 엄마가 뒤에서 부추기고 내욕하고 그러니까
오빠가 나한테 폭력을 휘둘렀어
그래서 내가
오빠가 나한테 한짓도 한짓이지만
엄마때문에라도 경찰에 신고했어
그래서 오빠만 상처받는 구조가 되버림..
오빠가 정신적으로 진짜 유약해서 경찰에 신고당하고 이러면 가슴 벌렁벌렁해서 몇일 잠도 못자고 그럴거거든
그래서 참 그게 마음이 쓰여
이게 다 엄마 때문인데
나랑 엄마 싸움에 피해는 오빠가 보네

인스티즈앱
현재 sns에서 난리난 눈쌓인 포르쉐 낙서 박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