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타이거즈 원클럽맨들이 만들어낸 낭만2009 한국시리즈 MVP 나지완2017 한국시리즈 MVP 양현종2024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pic.twitter.com/MAdklKnVBq— 디디 (@3di3di_) October 28, 2024 나비 햄종 선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