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엄마는 엄청 좋아하고 아빠는 싫어하는 딸들이 많을까?

익인1

지금 중년 남자 이상이 거의 가부장 세대니까 ㅇㅇ 시집살이 대명사 세대
1시간 전

글쓴이

약간 딸이라서 엄마입장에 공감할수밖에 없는 그런건가?
1시간 전

익인1

그치 여기 여초잖아 거기다 20,30대가 주류인데 부모님 세대는 엄마가 고생하고 아빠는 가부장적인 모습이 일반적이었음
1시간 전

익인2

나 같은 경우에는 가부장+내로남불+자기연민+교활하게 사람 짜증나게 함
1시간 전

글쓴이

헉.. 그럴만히다
1시간 전

익인3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ㄴ아버지 많아서그런듯
1시간 전

익인4

잘 못해서 그렇지 뭐.. 잘해주면 딸들은 그냥은 안 그래
1시간 전

글쓴이

맞네ㅋㅋㅋ 명쾌한 답이군…
1시간 전

익인5

가부장적임 엄마랑 싸우면 엄마때리고 걍 엄마는 불쌍한 입장인데 당연히 엄마는 좋고 아빠는 싫지
1시간 전

익인6

아빠랑 친가가 엄마못살게구니까
1시간 전

글쓴이

생각해보면 옛날 남자들중에 개많네 자기 여자를 힘들게 하는게 그걸 걍 냅둠
1시간 전

익인7

ㄱㅏ부장 아니어도 걍 가정적이지 않고 밖에서 헛짓거리하는 남편 많아서.., 우리집임
1시간 전

익인8

뭐 근데 아버지라는게 원래 그런 역할이니까
사랑 받고 싶으면 아버지를 하면 안되지
1시간 전

글쓴이

오잉 진짜? 왜???
1시간 전

익인8

밖에나가서 돈 벌어와야하는 역할인거니까
머리로는 아버지가 돈 벌어와서 좋지만 마음으로는 안끌리는거지.
근데 그게 또 아버지의 역할인거지.
엄마는 사랑주고 아빠는 묵묵히 가정을 지키는 것
애초에 남자로 태어낫으면 사랑 받을 생각을 하면 안되는거
1시간 전

익인15

그게 바로 atm 역할임
1시간 전

익인15

아빠가 atm이었구나 ㅋ
1시간 전

익인11

전혀 아님 걍 대부분 딸한테 못되게 굴어서 그런거임 가정적인 아버지들은 딸들이 아빠 엄청 사랑함
1시간 전

익인23

22 뭔,, 안그런 사람들은 안그럼
본인들이 못되게 굴어서 자식들이 싫어하는건데 원래 그런자리인게 어딨음ㅋㅋㅋ
1시간 전

익인25

33,,,오히려 부모가 좀 못해도 사랑하려고 하는게 자식인데 그냥 개못한거임
1시간 전

익인3

44 잘해주면 또 아빠도 얼마나 사랑하는디
1시간 전

익인9

아빠가 필요한 나이에 해준 거 없음. 크고 나서 손 안가니까 아빠라고 다가옴. 살갑길 원하는데 쌓인 이해관계가 없으니 그게 안됨..
1시간 전

익인7

ㅇㄱㄹㅇ
1시간 전

글쓴이

ㅠㅠ 딱 이거구나
1시간 전

익인13

와 나랑 똑같다 양육비도 안 줬었고 내가 뭔일하는지도 머름ㅋㅌㅌㅋㅋㅋ
1시간 전

익인23

딱 이거 내 상황
1시간 전

익인32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분 전

익인10

나도거기 댓글 달았는데
통제성향 강해서 지맘대로 안되면 화냄 +
시집살이 레전드 +
지병있어서 엄마가 하던일 다 그만두고 N 년동안 간호했는데 다 낫고나서 바람핌
그뒤로 몇년 쥐죽은듯이 살다가 내가 언제까지 죄인처럼 살아야하냐 염병떤 뒤로는 정다뗌
1시간 전

글쓴이

레전드네… 개인적으로 바람은 걍 죽어야됨
1시간 전

익인12

아빠는 내가 학생일때 어떤지 한번도 물어본 적 없어 엄마랑 따로 살게 되면서야 물어봤었음 집안일에 관심 하나도 없던 사람이라...
1시간 전

익인14

아빠가 업보가 있어서
1시간 전

익인16

아빠가 가부장적이라
1시간 전

익인17

내가 사랑하는 엄마를 힘들게하니까..
1시간 전

익인20

22
1시간 전

익인19

걍 상대적으로 엄마랑 더 붙어있어서 그런거
1시간 전

익인21

유대관계 형성이 덜 되서 그럼
1시간 전

익인22

아빠가 가족간의 사랑,돌봄 챙김을 원하는게 아니라 권위를 누리고싶어해서
1시간 전

익인24

우리 아빠는 안 좋아할만해 가부장적임
1시간 전

익인26

엄마는 말도 통하고, 이해도 해주는데 아빠는 그렇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더 고집도 쎄고, 밥도 안차려먹고 그래
1시간 전

익인27

말이 안통함 + 엄마 상처줌
1시간 전

익인28

난 오히려 엄마가 무뚝뚝, 나한테 상처주는 발언 많이함..나보고 ㅂㅈ 찢어버린다하고... 아빠는 다정하고 친구같아 엄마가 나 욕하면 말리고ㅠ
엄마랑 사이좋긴해도 카리스마가 무서워ㅜㅜ
1시간 전

글쓴이

엥 너가 초성으로 말한게 내가 생각하는 그건가? 그럼 너무 충격인데
1시간 전

익인28

그거 맞아ㅠ 더 적으면 아동학대급이라 여기까지.. 그래서 엄마랑은 애증관계고 아빠는 친구같아
1시간 전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분 전

익인29

근데 엄마가 기분에 따라 잘해줬다가 괴롭히고 잔소리하고 아빠는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다정한편인데 그럼에도 엄마가 더 좋음...어쩔수없나봐
1시간 전

익인30

애착이나 유대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애 나도 그래서 어릴 땐 아빠 진짜 싫어햌ㅅ거든 말만 걸어도 짜증나고 언제부터 나를 알았다고 나랑 친한척해 이랬는데 지금은 아빠랑 데이트도 하고 많이 가까워졌거든 그러고 나니까 집안에 평화가 찾아옴
1시간 전

익인31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분 전

	익인1 지금 중년 남자 이상이 거의 가부장 세대니까 ㅇㅇ 시집살이 대명사 세대 1시간 전 글쓴이 약간 딸이라서 엄마입장에 공감할수밖에 없는 그런건가? 1시간 전 익인1 그치 여기 여초잖아 거기다 20,30대가 주류인데 부모님 세대는 엄마가 고생하고 아빠는 가부장적인 모습이 일반적이었음 1시간 전
	익인2 나 같은 경우에는 가부장+내로남불+자기연민+교활하게 사람 짜증나게 함 1시간 전 글쓴이 헉.. 그럴만히다 1시간 전
	익인3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ㄴ아버지 많아서그런듯 1시간 전
	익인4 잘 못해서 그렇지 뭐.. 잘해주면 딸들은 그냥은 안 그래 1시간 전 글쓴이 맞네ㅋㅋㅋ 명쾌한 답이군… 1시간 전
	익인5 가부장적임 엄마랑 싸우면 엄마때리고 걍 엄마는 불쌍한 입장인데 당연히 엄마는 좋고 아빠는 싫지 1시간 전
	익인6 아빠랑 친가가 엄마못살게구니까 1시간 전 글쓴이 생각해보면 옛날 남자들중에 개많네 자기 여자를 힘들게 하는게 그걸 걍 냅둠 1시간 전
	익인7 ㄱㅏ부장 아니어도 걍 가정적이지 않고 밖에서 헛짓거리하는 남편 많아서.., 우리집임 1시간 전
	익인8 뭐 근데 아버지라는게 원래 그런 역할이니까 사랑 받고 싶으면 아버지를 하면 안되지 1시간 전 글쓴이 오잉 진짜? 왜??? 1시간 전 익인8 밖에나가서 돈 벌어와야하는 역할인거니까 머리로는 아버지가 돈 벌어와서 좋지만 마음으로는 안끌리는거지. 근데 그게 또 아버지의 역할인거지. 엄마는 사랑주고 아빠는 묵묵히 가정을 지키는 것 애초에 남자로 태어낫으면 사랑 받을 생각을 하면 안되는거 1시간 전 익인15 그게 바로 atm 역할임 1시간 전 익인15 아빠가 atm이었구나 ㅋ 1시간 전 익인11 전혀 아님 걍 대부분 딸한테 못되게 굴어서 그런거임 가정적인 아버지들은 딸들이 아빠 엄청 사랑함 1시간 전 익인23 22 뭔,, 안그런 사람들은 안그럼 본인들이 못되게 굴어서 자식들이 싫어하는건데 원래 그런자리인게 어딨음ㅋㅋㅋ 1시간 전 익인25 33,,,오히려 부모가 좀 못해도 사랑하려고 하는게 자식인데 그냥 개못한거임 1시간 전 익인3 44 잘해주면 또 아빠도 얼마나 사랑하는디 1시간 전
	익인9 아빠가 필요한 나이에 해준 거 없음. 크고 나서 손 안가니까 아빠라고 다가옴. 살갑길 원하는데 쌓인 이해관계가 없으니 그게 안됨.. 1시간 전 익인7 ㅇㄱㄹㅇ 1시간 전 글쓴이 ㅠㅠ 딱 이거구나 1시간 전 익인13 와 나랑 똑같다 양육비도 안 줬었고 내가 뭔일하는지도 머름ㅋㅌㅌㅋㅋㅋ 1시간 전 익인23 딱 이거 내 상황 1시간 전 익인32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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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0 나도거기 댓글 달았는데 통제성향 강해서 지맘대로 안되면 화냄 + 시집살이 레전드 + 지병있어서 엄마가 하던일 다 그만두고 N 년동안 간호했는데 다 낫고나서 바람핌 그뒤로 몇년 쥐죽은듯이 살다가 내가 언제까지 죄인처럼 살아야하냐 염병떤 뒤로는 정다뗌 1시간 전 글쓴이 레전드네… 개인적으로 바람은 걍 죽어야됨 1시간 전
	익인12 아빠는 내가 학생일때 어떤지 한번도 물어본 적 없어 엄마랑 따로 살게 되면서야 물어봤었음 집안일에 관심 하나도 없던 사람이라... 1시간 전
	익인14 아빠가 업보가 있어서 1시간 전
	익인16 아빠가 가부장적이라 1시간 전
	익인17 내가 사랑하는 엄마를 힘들게하니까.. 1시간 전 익인20 22 1시간 전
	익인19 걍 상대적으로 엄마랑 더 붙어있어서 그런거 1시간 전
	익인21 유대관계 형성이 덜 되서 그럼 1시간 전
	익인22 아빠가 가족간의 사랑,돌봄 챙김을 원하는게 아니라 권위를 누리고싶어해서 1시간 전
	익인24 우리 아빠는 안 좋아할만해 가부장적임 1시간 전
	익인26 엄마는 말도 통하고, 이해도 해주는데 아빠는 그렇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더 고집도 쎄고, 밥도 안차려먹고 그래 1시간 전
	익인27 말이 안통함 + 엄마 상처줌 1시간 전
	익인28 난 오히려 엄마가 무뚝뚝, 나한테 상처주는 발언 많이함..나보고 ㅂㅈ 찢어버린다하고... 아빠는 다정하고 친구같아 엄마가 나 욕하면 말리고ㅠ 엄마랑 사이좋긴해도 카리스마가 무서워ㅜㅜ 1시간 전 글쓴이 엥 너가 초성으로 말한게 내가 생각하는 그건가? 그럼 너무 충격인데 1시간 전 익인28 그거 맞아ㅠ 더 적으면 아동학대급이라 여기까지.. 그래서 엄마랑은 애증관계고 아빠는 친구같아 1시간 전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분 전
	익인29 근데 엄마가 기분에 따라 잘해줬다가 괴롭히고 잔소리하고 아빠는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다정한편인데 그럼에도 엄마가 더 좋음...어쩔수없나봐 1시간 전
	익인30 애착이나 유대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애 나도 그래서 어릴 땐 아빠 진짜 싫어햌ㅅ거든 말만 걸어도 짜증나고 언제부터 나를 알았다고 나랑 친한척해 이랬는데 지금은 아빠랑 데이트도 하고 많이 가까워졌거든 그러고 나니까 집안에 평화가 찾아옴 1시간 전
	익인31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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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엄마는 엄청 좋아하고 아빠는 싫어하는 딸들이 많을까?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