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대형병원하나 있거든 내가 고질병이 있는데 지금 재발 세번째라 입원 몇번 한지를 모르겠는데 다들 혈관을 너무 못찾아 나름 큰병원인데 … 채혈도 그렇고 주사바늘 꽂는것도 그렇고.. 자꾸 간호사들은 내가 혈관이 엄청 안보인다고 하는데 그래도 본인들 맨날 하던 일이 이거아님? 글고 내가 수족냉증 심해서 손이 좀 찬대 자꾸 손이 차면 혈관이 더 안보여서요 이런 말같지도 않은 핑계댐 아니 뭐 저런말 할 순 있는데 맨날 여기찔리고 저기찔리고 실패하고 멍들고 붓고 한번에 깔끔하게 하는 사람 본게 진짜 몇번 안댐… 짜증나 죽겠음 ㅠㅠㅠㅠㅠㅠ 아파 죽겠고 ㅠㅠㅠㅠㅠㅠ
가끔 좀 경력많게생긴(?) 분들은 잘해주시던데 진짜 그사람 한두명 빼고는 다 스트레스 받아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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