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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상대방이 상처줬고, 믿었는데 너무 변해버려서 한 달 불안하다가 식어버렸어. 그리고 식고나서도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반년을 버텼어.
헤어졌지만 정 때문에 생각나서 중간 중간 연락했지만 상대도 식어있었다며 차가웠고 두 달 이후에 연락하지 마음 정리 됐다고 했어. 응원하며 마무리 했는데 다시 연락 와서 잘 해보자더니 또 실수했다고 마음 없던 것 같다고 다시 연락 지 멋대로 끊더라. 
잡아도 단호했고 누가 봐도 날 진절머리 무매력으로 대하는 게 보였어. 본인은 연애 당분간 안 할 거다 너무 지쳤다 진심으로 말해놓고 같은 과에서 여초과다 보니까 다른 이성이랑 밥도 먹고 친하게 지내고 연락하고 다니는 게 보여 

거기서 정 확 떨어져서 내가 얠 좋아했었나 싶고, 만난 것도 기억 안 나고 그냥 모르던 사람 같거든? 
이 상황에 정리가 되는 게 당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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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다음사람 찾으면 별생각없어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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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초과 여초직장 루트라 주변에 이성을 만날 일이 난 없고, 걘 주변이 싹 다 여자라… 씨씨였거든
극복 문제보단 저렇게 정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건지 묻고 싶어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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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연한거고 저친구는 너를 너무 쉽게보는거같음 "응원하며 마무리 했는데 다시 연락 와서 잘 해보자더니 또 실수했다고 마음 없던 것 같다고 다시 연락 지 멋대로 끊더라" 이부분이 너를 아주 가볍게보고있다는거임 차단하고 더 연락안하는거 추천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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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내가 계속 사귈 때 식었다고 헤어지진 않고 울고 불고 감정 쓰레기통처럼 굴며 상담까지 받아가며 의존하는 모습에 쟤도 매력 반감된 것 같고, 그 때마다 자기가 을이었던 사실에 불만도 큰 듯해. 나도 정서적으로 너무 불안정하기도 했고…
헤어지고 나서도 난 얼굴 보기 싫다고 했고, 내가 알아서 걔 집에서 짐 찾아간다고 말했더니 집 비워준다더니 또 안 나가고 버티다가 울면서 자기 편하다고 얘기하고 ….. 그 땐 단호했는데 결국 못 놓는 나를 보면서 나중에는 “난 방치하는 사람이 좋더라, 자기가 더 끌려야 매력을 느낀다”
내가 저렇게까지 하고 잡으니까 ”정신차려 넌 이렇게까지 상처 준 사람한테 또 기회를 주면 안 되는거야“ 소리까지 듣는데 진짜 만났던 사람한테
예의도 하나도 없고 고등학교 때도 짧은 연애였지만 이별 해봤는데 이런 취급은 안 받아봤어서 정이 훅 떨어지더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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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후로 차단하고 연락 더이상 하지 않지만 상처도 여전히 큰 것 같아. 그게 걔 인성인 건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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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습에 정떨어진거지.. 아주 당연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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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처음에 내가 상처 너무 받았어서 헤어지자 했는데, 자기한테 다 털어놔달라고 식어도 괜찮다고 자기가 돌리겠다고 그러면서 매번 내 감정 물어보고 나는 여전히 마음이 다 돌아오지 않았다 얘기하고 그렇게 좀 노력하더니 바로 자존감 떨어진다 못하겠다 헤어지자 하고, 식었다면서 왜 안 헤어지는 거냐고 뭐라하더라.
그리고서 또 내가 식은 거 티 안 내고 잘 지내보려니까 그새 또 원래대로 돌아와서는 툴툴 거리다가 한 번 크게 싸웠더니 심한 말 다 던지고 또 헤어지자길래 헤어졌는데 일주일 뒤에 자긴 헤어졌다 생각 안 했다고 잡고, 내가 안 잡히니까 몇 달 걸려도 좋으니 자기가 진짜 내 마음 돌릴 거라고 사귀지 않아도 좋으니 만나만 달라고 마음 얻게 해보겠다더니 또 다시 만나니까 일주일만에 연락 줄여보자 만남 줄여보자 하길래 물어보니까 권태롭다 하고… 너무 화가나고 정이 떨어져서 계속 화 내고 팍 식어버리니까 그럼 자기는 고민도 못 털어놓냐고 이 관계에 대한 고민도 못 털어놓냐고 적반하장하고
결국 지 혼자 나 잡아두고 마음 정리하고 식어있다가 끝판엔 내가 스킨십도 좀 안 하려하고 하는 거 보고 아예 쓸모 없다 느꼈는지 식은 티 팍팍내고 회피하다가 헤어짐 통보 당했었어 ㅎ…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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