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자기타입 아니여도 대쉬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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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타입은 아닌데 애인 없다는 얘기 듣고 상대가 술 같이 더마시자 그러는데 

[익인1]

자볼라고

[글쓴이]

같은 지인이고 좀 오래봐야하는 사이에도 그러는건가

[익인2]

잠자리목적으로 충뷴히가능

[글쓴이]

의미부여하려는건 어니고 윗댓처럼 지인사이에서도 그런 생각으로 그런다는거지?

[익인2]

지인이어도 그럴수있어 남자가 속내가 개차반이면ㅇㅇ

[익인2]

근데너가 진자 취향일수도 있는거구

[익인2]

나도 지인한테 성적인접근 많이당했었어서

[글쓴이]

ㅠㅠㅠㅠ 쓰니도 고생 많았네 이 사람도 그런 목적이었겠네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익인2]

내가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쓰니가 그사람 타입이 아닌게 확실한거야? 진짜 호감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으니

[글쓴이]

2에게
음 모르겠어ㅋㅋㅋ 술마시고 내가 남친있는 쥴 알았다가 남친없다는거 알고 술 더 마시자곤 했었는디,, 좀 사건 생겨서 시간이 지체되고 술집들이 다 닫아서 방 잡고 마시려는데 좀 하고싶다? 이런 노골적인 어필을 하긴했어 근디 그러고 연락이 크게 없기돌하고 나도 좀 피하기도 하고
그러고나서 좀 지나니까 나한테 남소해준다고 그러네 ㅋㅋ
지 친구 남소 ㅋㅋㅋ 나보고 해달라 그랬대 모르겠다

[익인3]

가볍게보고

[글쓴이]

지인이여도 그런다는거지? 거른다

[익인3]

응 ㅜ 지인이어도 그러더라

[익인4]

자기타입아닌데 잘해주면 걍어장이지 죽어도 안사겨

[글쓴이]

그니께 그냥 접을라규 ㅇ마음을

[익인5]

ㅇㅇ좋은 남자는 아닌 느낌

[글쓴이]

맞아 그래서 걍 신경 안쑬라공

[익인6]

본인이 타지에서 자취까지 한다면 가볍게 볼 확률이 매우 높지. 거기에 술도 더해지면 뭐

[익인7]

그런 남자들 많아. 여자몸이면 다 좋아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