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 문과 26살 진로고민..

학벌은 인서울 중위권임 원래는 은준생이었는데...요즘 들어 이제라도 이과쪽으로 틀어야하나 싶거든 집이 가난해서 학교 또 들어가는 건 불가능일듯 은행접고(오래 걸리니까) 중소든 어디든 빨리 취업해서 돈벌고 그걸로 진로트는 게 맞을까?나형 만점이라 수학머리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이제와서 정확히 어떤 전공으로 갈지 모르면서 진로트는 게 올바른 길일까 싶기도 하고...

[익인1]

중견 회계팀 > 다시 은준 이러면 안되나?? ㅜㅜㅜ

[익인2]

각잡구 세무사 노무사 같은거 준ㅂ해보는건 워땨

[글쓴이]

객관적으로 전문직 준비할 머리랑 끈기는 안되는 거 같아...ㅠㅠ

[익인2]

수학 나형 만점이면 생각해볼만두 한ㄷㅔ..!!!
고시 싫으면은 진짜 빨리 취직하구 경력쌓아서 이직하는게 베스트긴 하것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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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메디컬 가능하다고 보면 빨리 수능판 ㄱㄱ해 근데 또 올해가 마지막이다 머 이러던데 그런 건 쓰니가 잘 알아보고..

[익인4]

이미 비상경이고 학교 다시 안갈건데ㅜ어떻게 이과 쪽으로 틀어? 전과나 복전을 지금한다고?? 26살인데? 먼소리얌?

[글쓴이]

국비로 코딩배우거나 ssafy 이런 거 지원해볼까 했어...

[익인5]

하 전문직 개 박터져 비추....

[익인7]

개발 비전공에 사피해ㅛ던 분이랑 일했었는데 ㅜㅜ 주니어개발자 수요가 너무 없어서 힘들다고 하더라거 .. 아님 공기업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