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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29
내가 이해력 기억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병원만 들어가면 백짓장 되고 사람이 몽총해지더라……….. 맨날 우울해하고 울고 죽고싶다 생각하고 ㅠㅠ 결국 정신적으로 망가질 거 같아서 그만뒀어. 근데 그만두니까 진심 뭐해먹고 살지 싶다……….. 대병 나온 신규 익들 있니… 앞으로 계획 좀 공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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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수고했어 조금만 쉬자! 다시 회복하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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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야나두 때러쳤어 진짜 본문 다받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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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하;.. 근데 딴 애들은 다 잘 버텨서..나 혼자 방황하는 거 같아 심란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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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ㄴㄷ... 난 내가 꼼꼼하고 기억력도 좋은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일만하면 몽총이됨..... 진짜 일잘하는 사람들 대단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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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래서 난 학생때 간호일 잘맞을거라 생각함.. 학과공부도 잘맞았고.. 근데 병원일 해보고 적성이 안맞는구나 싶어서 탈임상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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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야 학부때 성적도 좋았고 교수님들도 병원일 잘 할거같다 했는데.. 몇개월만에 런친게ㅠㅠ.. 혹시 탈임상 어느쪽 생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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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산업보건쪽..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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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ㄴㄷ .. 나 이벙달에 때려침 좀 쉴려고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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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그래서 대병 그만두고 쉬고있다 ㅠㅠ 일단 당분간은 푹 쉬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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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래도 간호사는 전공 살려서 취업할 곳이 많은 편 아니야?? 쉬면서 잘 생각해봐! 병원 현장은 안맞을 수 있지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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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이번달 때려침ㅋㅋㅋ 본가와서 100병상대 병원 다니는데 다들 여유로워서 좋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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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어디 부서에서 일해써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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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신경과 병동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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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임상 경험도 없는데 탈임상 생각부터 하는 건 섣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한 십년이고 해보면서 한국 간호의 문제가 뭔지 찾고 그걸 극복할 방법으로 탈임상 가는 거지 몇개월 하고선 탈임상탈임상... 탈임상 하기엔 임상의 이응도 모르는 수준일 텐디... 일단 지금 병원 공채들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다름 병원듀 가 보셈 아예 싫으면 간호 빨리 때려치우셈 어릴때 다름 거 배워야 의미가 있지 서른 돼서 이도저도 아닐때 하기엔 능력도 넚고 임상도 모르는 어중이떠붕이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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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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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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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할 말 있음 말을 해 물음표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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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대병 중환자실 못하겠어서 나오고 척관에서 그냥 일 하는 중ㅎ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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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척관 어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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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수술 공장 느낌ㅋㅋㅋㅋ메뉴얼 다 정해져있고...그냥저냥 돈 벌려고 다니고 있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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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위에 9는 걍 무시하고 그래도 우리 무슨 일을 하든 잘 해보자 우리 학교 4년 다니고 불취업도 뚫고 열심히 했잖아 나도 지금 내가 병원을 가는게 맞는지 어떡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데 그래도 나는 뭘 하든 잘 해보고 싶어 지금의 이 힘듦을 이겨내보고 싶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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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대병 희망하는 취준생인데 생각이랑 다르게 많이 힘든가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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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뭐… 난 ㄱㅊ았음 이만큼 힘들겠지?하고 생각하던 정도야 나도 신규 때 맨날 차에 치여서 안 가고 싶다 이러면서 다녔는데 1년 좀 넘기니까 할만해짐 그냥 출근이 싫을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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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임상에 뜻이 있으면 규모 작은 병원에서 다시 일해봐.. 병바병이긴하지만 좋은 선생님들 계시는 병원도 많고 솔직히 요새 뇌 빼고 다니는 신규들도 많은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세상에 자기 전공이랑 관계 없는 일하는 사람 많으니까 좀 쉬면서 진짜 쓰니가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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