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다 거기 살았나 지주 집안이라 어릴때 바이올린도 배우다 와세다대 유학가고 광복 이후 평양으로 돌아갔는데 친일파잡는단핑계로 지주들 잡으니까 월남한거래
그때 쓴 소설이 카인의후예이고 그래서 황순원 책은 평안도 말씨가 나온다는게 흥미로움
북한에 계속 있었음 백석처럼 강제절필당하고 오지로 쫓겨났을텐데 완전 운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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