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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

나 사회초년생인데 공무원이거든? 올해 근무지 옮겼는데 1년내내 너무 불편해... 대놓고가 아니라 은근히 꼽주고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날 처음부터 껴주지않았어ㅠㅠ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지들끼리 무리가 생겨서 껴주지않은거! 

상사도 그 무리라 업무 이야기도 나한테 안해주고 내가 물어봐야 뒤늦게 알려주거나 나중에 몰랐어요? 이래.. 안그래도 거의 신규라 모르는데 말을 안해주고 못하면 내탓으로 돌려... 근데 또 회식은 엄청 많이해서 난 가서 끼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다오거든? 안가도 되겠냐고 물어봤는데 눈치 없다고 욕먹었어... 

스트레스가 쌓였나 오늘은 눈물이 갑자기 나서 화장실에서 몰래 울었어 대놓고 이러면 들이받기라도하는데 은따처럼 1년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 원래 사회생활이 이러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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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시하고 이직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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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직장이 다들 이러는데 내가 크게 스트레스 받는건가싶어서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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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걍 일만 하러 간다 생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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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 이상한 행사 회식에 끌려다니는데 이것도 일이라 생각해야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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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굳이 가야됨?나라면 안 감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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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ㅇㅇ 여기가 개시골이라 소문 나ㅋㅋㅠㅠ 안간다고 해봤는데 눈치없다고 혼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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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눈없새 되지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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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마인드 배우고싶다 진짜로 나도 1년 참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내년엔 눈없새해야겠어ㅠㅠ 그래도 익인이랑 이야기하니까 좀 낫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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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돈주니깐 위안 삼자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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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다른직장 간다고 해도 기쎈성격 아니면 비슷할거야 힘들게 들어갔으니까 버티자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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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중딩때 따돌림 당했어서 트라우마 있는데 여기서 또 이러니까 힘들더라.. 버텨볼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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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계속 그 지역 근무야?
직렬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인사발령
나기만 기다리거나 아님 너무 힘들면 휴직..
면직은 너무 리스크가 커서
이직도 다니면서 준비해야 하는데 쉽진않지
근데 사람들이 물갈이 되지 않는 이상
쉽게 바뀌지 않아서 힘들수도?
난 사람땜에 면직한 이유가 커서
일보다 더 스트레스였어
좋은 사람 만나면 굳이 지금같은 상황
벌어지지도 않아 무슨 성인들끼리 그래..
본인이 큰 잘못한거 없음 그냥 무시하고 다니거나
아님 거기 벗어나야 해결될걸
혼자만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야?
아님 사회지만 친구만들어.. 그게 제일 편해
친구처럼 의지할수 있는 동료 만드는게 제일
좋아 전 직원이 그러는거면 좀 이상하고
몇명은 괜찮다싶음 그분들과 친하게 지내
그리고 어짜피 평생 그 자리 아니니까
그냥 사람 잘못 만났다 생각하고 일만 하는것도
괜찮아 신규인데 챙겨주는건 당연하고
상사가 차별하거나 무시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임
그리고 보통 자기팀 상사나 차석이 챙겨주는게
관례야 그거 안하거나 못하면 신규가
문제있기보다 윗사람들 문제임
넘 자책하지말고 신규 챙겨주는게 당연한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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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 탈출하고싶다... 비슷한 또래도 있는데 나 빼고 어울리고 나 처음 올때부터 무시 당해서ㅎㅎ 상사도 그 사람들 좋아하고 나는 무시하거든 내가 사회성이 없다는식으로 나와ㅋㅋㅋ 1년 열심히 참았는데 오늘 서러워서 가만히 컴터 보면서 업무하는데 눈물이 막 나는거야.... 더 일만 하고 티 내지 말아야겠다!! 위로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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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조직이 분위기를 적당히는 만들어줘야
사람도 변하고 사회성도 생기는거지..
나도 사회성 없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
근데 적당히 듣고 한귀로 흘렸어
너무 마음쓰면 일보다 더 힘들더라ㅠ
그리고 보통 좋으신 분들은
어떻게든 먼저 말 걸어주고
소외되지 않게 도와줌
일 끝나면 일 관련된 생각은 잊어
집에서도 생각하는건 에너지 낭비ㅠ
어짜피 다 지나가
계속 힘든것도 없고 잠깐뿐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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