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5367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7

예를 들어 엠비티아이 평생 s 인 줄 알았고 주변인들도 다 그랬는데 대화에서 뭔지 모를 공허함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대략 1년 전에 예술 쪽에서 일하는 사람과 가까워졌는데 처음으로 n 인 사람을 봤어.

근데 이 사람과의 대화가 재밌고 철학적인 질문도 스스로 해보게 되고 막 혼자 영감 받는 곳 찾으러 다니고 직업도 고민해보게 되고......

난 영화 음악 미술 이런게 아예 내 삶에서 배제되어 있다고 생각했거든 .
 왜 여태 내 자신을 안들여봤나 생각하는데

20후반가서 이러니까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고 이전의 내가 너무 시간이 아까워........보통 성장기때나 20초반에 이런다고 생각하거든

글은 이해하기 쉽게? sn 엠비티아이로 썼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

대표 사진
익인1
그게 뭐가 그렇게 한심한 일인데? 더 나이먹어서까지 자기객관화 안 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겨우 니가 너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한심하다고 하는 건 오히려 너무 과해서 자의식 과잉 같어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그럴수잇지 뭐 자기자신을 그렇게 잘 아는 사람 없을걸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뭐가 한심해 자기자신 잘 아는 사람 많지 않음.
난 몰랐던 나의 성향을 알게 되면 너무 신날 것 같은데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맞아 그리고 원래 인간은 평생 자기를 새롭게 발견해나가면서 사는거야 나이 들고 새로운 경험하고 하면서 계속 바뀌는게 사람인데!! 얼마나 재밌냐 이만큼 살았어도 모르는게 있다는게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뇌가 32살?이때까지는 성장한대 그 전에 너에대해 공부 많이 해놔 ㅇㅇ 근데 어른들 말 들어보면 40대,50대,60대 심지어 80대에도 새로운 자기자신에 대해 알게되는 거 같았음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와 지하철 파업이 이 시간에 결정되면3
12.12 04:40 l 조회 494
요즘 엄마가 되게 힘들어하는데 무슨말을 해줘야될까? 5
12.12 04:40 l 조회 36
피부톤 화사해지는법 ㄹㅇ 알았음28
12.12 04:40 l 조회 912 l 추천 1
이따 스토킹 신고하러 갈 건데 14
12.12 04:39 l 조회 177
서울에는 대방어 개맛있는데 가격도 정상적인 집 없나8
12.12 04:37 l 조회 226
사람 이미지 한번 박히면 끝장임6
12.12 04:37 l 조회 325
이시간에 편의잠 나옴
12.12 04:36 l 조회 23
핸드드립 커피 파는 카페 어려울까?3
12.12 04:33 l 조회 26
꿈+가위 눌렸는데 내가 개빡쳐서 손가락욕 하고 춤췄어
12.12 04:32 l 조회 24
왜 이렇게 동떨어진 기분이 들까
12.12 04:32 l 조회 19
스트레스 받으니까 먹어도 살빠짐
12.12 04:28 l 조회 20
와 ㅋ 세시간 뒤 출근임 ㅋ 기상이 아니라11
12.12 04:27 l 조회 322
친척들끼리 사이 좋은 익들 드루와6
12.12 04:26 l 조회 63
오늘 새벽은 글 ㄹㅇ 별로없는거같음 안그러냐 1
12.12 04:25 l 조회 27
로또 사본 사람 있어? 7
12.12 04:23 l 조회 119
테슬라 fsd 사고 싶다
12.12 04:21 l 조회 26
헬스장에서 어설프게 웨이트 하면 어때…. ?3
12.12 04:21 l 조회 49
대학전쟁 라인업 보니까 확실히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18
12.12 04:19 l 조회 408
이성 사랑방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싫다는거 당연한말같음 5
12.12 04:19 l 조회 159
이성 사랑방 이정도 폭언은 싸울때 흔한거야? 5
12.12 04:19 l 조회 157


처음이전281282283284285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