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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5
내가 좋아해서 온 직업인데
내가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고
내가 너무 못해서
현타 와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일을 오래는 못 할 것 같고
뭐 먹고 살아야 하나도 걱정되고
기껏 서울로 상경했는데 벌써 이러는 나한테도 화나고
그냥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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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무한지 오래 안됐으면 일단은 다녀보고 오래 다녔는데도 안맞는거 같으면 그만두고 다른일 찾아보는게 나을거 같은데ㅠㅠㅠ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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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개월 다녔엉..내가 되고싶었던 직업이라 더 현타온다..일단 1년은 채우고 다시 생각해보려구..ㅠ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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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6개월이면 꽤 오래 버텼다 안맞는데도 근데 약간 내가 선망하는거랑 직접 해보는거랑은 또 다르더라고..ㅠㅠㅠㅠ 직접 해보면 또 안맞을수도 있고 이건 절대 못할거 같다 이랬는데 막상 잘맞을수도 있는거라ㅠㅠㅠㅠ 쓰니가 1년 꽉 채우고 그 이후에 맞는 직업 찾기를 바랄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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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 ㅠㅠ 덕분에 위로가 된다 주말 잘 보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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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쓰니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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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무슨일인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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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단기 외근파견직이 많은 직업인데 출입증 없어서 못 들어가는 거랑 단기파견이니깐 사무실에서 다들 하하호호 거릴 때 멀뚱멀뚱 앉아있어야 하는거랑 그냥 이방인 같은 것도 있고 자리도 협소하고 뭔가 그런 대우? 받으면서까지 일하고 싶지 않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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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ㅠㅠㅠ 화이팅
근데 그런 대우 쭈욱 안받으려면 그런걸 버티긴 해야해...ㅠㅠㅠ

그럴땐 기본적으로 내가 잘난 사람이다 이런생각을 버리면 버티기 쉬울고다 이런말 들어봤는데 쓰니한테도 도움이 되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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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아직 20대인데 직무 한 3-4번 바꿨어 ㅋㅋㅋ 처음부터 잘맞는 직장 찾는거 진짜 쉽지않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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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6개월차에 못해서 현타온다는 건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도 있는 것 같아 오히려 덤덤하게 마음 먹고 풀어봐 너무 고생한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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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정말 매일 집에서 공부하는데도 나아지는게 없는 것 같구...시간을 들여도 못하면 산출물이 안 나오는? 직업이라 정신적 부담감도 너무 크다..ㅠㅠㅜ 오늘도 하나도 못하구 시간만 썼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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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일자체가 안맞는거먄 ㅃㄹ 직무변경하고 그회사만 안맞는거면 이직준비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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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중학교 3학년때부터 막연하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 직업이라 더 미련을 못 버리나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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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정확히 똑같은 생각했었어 심지어 난 이거 하려고 대학 자퇴까지 했었음(막 자퇴를 안하면 안되는건 아니었는데 어차피 이 일 하는데 졸업장이 뭔 상관? 이러면서 자퇴함 한창 정병 심할때였어서) 그래서 진짜 죽을 생각도 하고 우울증 너무 심해졌었는데 근데 지금 3년째 일하고 있고 목표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 진짜 모~든 일은 하다보면 늘어 아무리 천천히 늘어도 느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좀 안정되고 나면 지금은 후회되고 힘들어도 나중엔 혼자서 곰곰이 생각하다보면 그 선택을 내렸던 이유가 결국엔 나중엔 다시 와닿게 될거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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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삼년다니고도망갓지만 육개월차면그럴만해 ㄱㅌㄱㅊ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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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리고공부하는거부터 노력하는거임 한 이년은 채우고 생각해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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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만둬 다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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