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한텐 절대 예쁘다는 못듣는 사람 특

뭘까..? 그게 나야 그래도 객관적으로 못생기진 않았어.. 여자가 좋아하는 상이랑은 거리가 먼걸까

[익인1]

완전 말랑한 두부상이야?

[글쓴이]

음 아니 말랑귀염이랑 거리가 멀어 약간 눈썹뼈쪽 티존이 튀어나와있긴해

[익인2]

또렷하지 않은 인상

[익인3]

이목구비 안 화려하고 애매하게 예뻐서 .... 는 내 얘기

[익인4]

객관적으로 괜찮은데 그럴수가 있나...?

[익인5]

안예뻐서

[익인6]

만만두부상

[익인7]

두부상 이목구비가 예쁜건 아닌데 조화는 좋은?

[익인8]

솔직히 쎈언니상 고양이상 걸크상 아니면 같은 여자한테 예쁘단 소리 잘 못 듣지 살짝 날라리상 있어야함 청순상은 견제당함

[익인9]

그건 그냥 안 예뻐서가 아닐까..?

[글쓴이]

다른사람들은 예의상이라도 보통 듣긴하니까..

[익인10]

외모자체로 열등감 느껴지는 외모일때도 그렇더라고

[익인10]

그리고 넘 이뻐서 다들 이쁘다는말 당연히 하겠거니해서 말 안 하거나, 이쁘단 말 하기도 어려운 상대에겐 잘 말 안해
안예뻐서가 아님
너무 심하게 이쁜 사람들이 이쁜단말 더 못듣더라고
예의상으로라도 말하기 힘든 상대가 있음
이쁘단말 못듣는데 이상한 사람 더 많이 꼬이는 경우도 있어서 내 동생이 엄청 이쁜데도 고민 많이하고그랬었어
사람들에게 너무 어려운 상대일때 이쁘단말 더 안하는듯

[익인10]

내 친구중 한명은 의외로 저러다가 쩌는데 시집가서 잘나가는 집안 남자가 납작 엎드려서 친구 비위맞춰주고 살고. 내 동생도 아주 잘 지냄
이쁘단 말 듣는거 거의 없고 조용히들 살더라고... 둘 다 진짜 조용히 살아

[글쓴이]

앗 근데 내가 너무 예쁜건 전혀아니야… ㅎㅎ 이런경우도 있구만

[익인10]

익이 외모 표현한 댓글보니까 이목구비 뚜렷한 정석미녀과일듯.. 정석미인에 좀 많이 어려운 상대는 맞을거같아
내 동생이랑 내 친구가 이목구비 뚜렷하게 생기고 냉미녀들임

[익인11]

청순상 칭찬 안하더라

[글쓴이]

아하.. 이건가보네ㅠ 청순하단 말은 몇번 들어봤어 그렇다고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은 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