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러려니 잘하는 애들이 고집센거같음

나도그러거든 남이 자기주장 막 펼치고 자기가맞다 뭐다하면 그래? 그런가보지 맞다 그런거같다 해주고 내의견 안내세우고 넘기거든 근데 고집  

[익인1]

악ㅋㅋㅋㅋ 마자
그러려니~(어차피 내생각은 다르지만 싸우기 귀찮다)

[글쓴이]

ㅁㅈ 니생각이 맞든 틀리든 어차피 알빠아니여서 안들을거라 맞다하ㅐ줌

[익인2]

나돜ㅋㅋㅋ어차피내생각은안바뀌지만 너는 떠들어라 이런느낌

[익인3]

나도 관심 없고 별로인 사람이면 상대하기 싫고 엮이기 싫어서 최대한 마찰 일으키지 않으려고 오 그렇구나 정말? 이런 말 해 ㅋㅋㅋㅋㅋㅋ 근데 딱 그 정도고 그 이상은 걍 상관 안 해 감정 소모하고 스트레스 받는 게 손해니까

[익인4]

ㅋㅋㅋㅋ난데 좀 맞음

[익인5]

나도 그런데 맞음

[익인6]

ㅋㅋㅋㅋ그게 그 사람의 존중임.. 어차피 재 신념이고 안 바뀔거 아니까 걍 냅두는거

[익인7]

원래 그러려니는 본인이 흔들리지 않는 개쩌는 줏대(고집)을 갖고 있어서 가능한 거임

[익인9]

맞아 걍 존중이지 서로 안바뀔거아니까

[익인10]

아 나도 그랰ㅋㅋㅋㅋㅋㅋㅋ 의견에 동의하지도 않는데 나랑 상관없으니까 그래~ 넌 그러고 살아~ 하면서 그럴 수 있지! 하는데 속으로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할 때 많은ㅋㅋ 근데 애인이랑 말하다보면 고집 쎄다고 함ㅋㅋㅋ 아닌건 절대 아니라곸

[익인11]

헐 나도ㅋㅋㅋㅋㅋ 겉으로 그래~그럴수있지 하는데 속으론 아님

[익인12]

나도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그래 그렇구나~~하고 속으론 내가 맞음 나 이렇게 할거임 이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헉 맞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그러려니인데 속으로 고집 개쎔

[익인14]

뭔가 타인은 내 이해의 영역이 아닌 것 같아서ㅋㅋㅋ 그냥 어떻든 존중함 좋게 말하면 주관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