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상도까지 가야하는데 고민임

1. 가벼운 수술로 하혈 있음 (통증x 하혈 있는거 정상)

2. 절친 결혼식 경상도에 참석해야함. 가방순이임

3. 전날 본가(결혼식과 같은 지역) 내려갔다가 담날 아침 일찍부터 친구 도와주려고 함

이때 경상도 왔다갔다 하는 방법을

1. 차끌고 간다 (편도 5시간 예상)

- 몸에 무리될 수 있음

-대신 본가-결혼식장 오가는거 편해짐

2. KTX+대중교통 탄다

- 걍 앉아있으면 본가 도착

- 본가-결혼식장 오가는 시간 3배 됨

- 열차 시간 맞춰서 이동해야함

무ㅓ가 나을까

쓰니라면 어떻게 할래

[익인1]

2

[익인1]

택시타 대중교통말구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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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이거 조은 방법이네 :D...!
물론 아빠가 뽑은지 얼마 안된 차를 빌려주실지는 모르갰지만
고마워!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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