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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
집에 돈은 ㄱㅊ게있는데 엄마가 엄청 아빠한테 잡혀살거든
주부고.. 내가 아직도 아빠한테 지원받아야하고 그래서 이혼못하는거다 그러고 그래보여서..
내친구들 다 회사 다니고 부모님한테 용돈도 주고 그러는데
난 그냥 과외한 돈 10만원 겨우 엄마 가끔 뭐사주고 
용돈받고 지원받고 그래서 요즘 내가 한 선택이 잘못된걸까
생각들어 나중에 효도시켜주면 되지 했는데 내가 30살되어야 졸업하니까 너무 늦지않나싶고 ㅜ 걍 너무 내욕심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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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쨌든 이혼을 안한건 어머니 선택임 그걸 의치한가서 그런거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존중해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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