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어도 사람을 따돌리고 투명인간 취급해서 죽고 싶게 만들 수가 있더라고
이유도 모르겠어서 없던 일로 치고 잘해주면 되겠지하고 참는데도 만날 때마다 사람 하나 바보 만드려고 안간힘 쓰는데 이러다 진짜 미칠 것 같아서 상담 받는 중
세상 차분하던 선생님이 한번은 내 얘길 듣다가 뭐 저런 것들이 있냐고 갑자기 욱했을 때 나도 모르게 웃었더랬지...ㅋㅋ
다른 글보니까 다른 집이라고 다 친하게 지내진 않는구나 싶더라
살면서 내가 상담을 받게 될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되고 있어서 비싼 돈 들여서 꾸준히 받는 중이야
나중에 걔네한테 청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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