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왔어요^^ 이러면서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이미 문을 열어버려서 다시 문닫기 애매한데 갑자기
뜨신물 한잔 얻어마실수 있을까요^^? 이래서
아.. 하다가 걍 종이컵에 정수기로 뜨거운 물 담아서 냅다
드림.. ㅋㅋㅋ 그러니까 ‘아 정수기 쓰시나보네요?~’ 이러는거야 먼가 진짜로 맹물로 뜨신물 주니까 눈치주듯이;
물 주고 문닫으려니까 갑자기 결혼했냐, 집에 혼자있냐, 나이는 몇살이냐 묻는데 눈빛이 너무 탁하더라고
이게 동태눈인가
예예^^ 하고 문닫았는데 우리집이 2층이라
창밖에 서서 쳐다보면 안이 보이거든
혹시 밖에서 쳐다볼까봐 좀 무서웠는데 순순히 저멀리 걸어가더라...
무서웠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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