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칭찬은 꽤 듣는데 특히 젊은 남자들한테 많이 들어 첫 눈에 반했다 이상형이라면서 소개시켜달라는 말도 듣고 예쁘시다면서 서비스 주는 사람들도 많이 보고 그냥 남자들한테는 뒤에서나 앞에서나 예쁘다는 말은 자주 들어 근데 내가 아빠랑 진짜 닮았는데 그래서인가 요즘 약간 내가 남상 같이 느껴지는데 남자들은 남상끼 있으면 보통 별로 안 좋아하지 않아..? 피부는 밝은 편에 가까운데 눈썹 좀 진한 편이고 쌍꺼풀도 없고 턱도 좀 각졌어 눈은 예쁜 편 같은데 진짜 딱 눈만 예쁘고 나머지 코나 턱 이런 데는 떼고보면 솔직히 별로야 그냥 조화가 잘 된 편 같아
사람들이 남상같다 한 적은 웂고 중성미가 있다는 말 어른한테 한 번 들어봤는데 완전 여자같이 생긴 게 아닌데도 예뻐보일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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