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수가 다년계약 거절 했는데 그 해에 성적이 만약에 안 좋으면

몸값이 떨어질 수도 있잖아..?

근데 그럼 시즌 끝나고 작년에 불러주신 금액으로 할게요 이래도 구단이 안 해주는 거지..? 그 때는 구단이 갑이 되는 건가??

[신판1]

응 안해주지 그치

[신판2]

그치

[신판2]

근데 시장나갔다가 대박날수도 있는거고 아무도 모르지 그때가선

[신판3]

그때부턴 구단이 갑이지

[신판3]

근데 뭐 당장 올해 최원준도 시장 나가니까 뜬금없이 패닉바잉하는 구단 나타나서 대박터진거 생각하면 모르는거긴해ㅋㅋㅋ

[신판4]

그런경우 있다고 들었어 ㅋㅋ 다년 거절했다가 오히려 그보다 못한 금액에 싸인하게 된거 ㅋㅋ

[신판5]

무조건 구단이 갑이라곤 할 순 없을듯..? 1년 성적 박아도 그 전에 해왔던게 있으면 기대치라는게 있으니까 다른팀에서 원구단보다 더 큰 금액으로 노릴 수도 있고

[신판6]

투수 아니고 야수는 딱 한해 못한다고 가격 막 떨어지진 않아. 반등 가능성 보고 배팅하니까

[신판7]

올해 시장상황 살펴보면 노시환은 1년 못했다고 시장가치 떨어질 선수가 아님…

[신판7]

당장 올해에 제목같은 경우 있었는데 퐈로 더 받음 절대 가치 떨어지지 않음

[신판8]

강백호가 그래서 킅이 적게부름 이적하면서 받긴했지만

[신판9]

외야수 최원준도 그랬는디 그래도 그거보단 높게밪았짆아

[신판10]

ㅇㅇ올해 강백호

[신판11]

근데 보통 다년 제시 받았던 선수는 1년 못했다고 몸값이 와장창 떨어지진 않아서 자팀에 제의는 해보고 거절당하면 걍 타팀 갈 듯 그때 시장 상황봐서 협상하다 보면 오히려 더 잘 쳐주는 구단 나올지도 ㅋㅋㅋㅋㅋ

[신판12]

송성문이 시즌초부터 다년협상했는데 성적따라서 실시간으로 제시액 오락가락했다고 야구대표자에서 그랬어 성적 떨어지면 당연히 가격 내려감

[신판13]

그게 올해 강백혼데, 그나마 노시환은 수비 포지션이 명확하니 방어할 수 있는 선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