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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3

그래도 인터넷에 쓰는건 양반이네 내 동생은 내 생일날에 내 앞에서 대놓고 저런 소리 하다가 쳐맞앗음,,, 나도 부모님 명의로 된 빚 내가 갚고, 차 바꾸고 집 이사해드렸는데 내가 사준 집에 지도 같이 살면서 지한테 해준거 없다고 난리치는거 ㄹㅇ괘씸하더라 엄마가 지 통장으로 꽂아주는 용돈 누가 준 건지도 모르고... 5살 차이 동생도 지 눈 앞에 떨어지는 거 없다고 아무것도 못 받은 것 마냥 난리치는데 8살 차이 동생이면 더 어리니 저럴만하다 싶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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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불쌍하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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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고생많았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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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언니있는데 용돈주면 땡큐고 안주면 그만인데 ㅋㅋㅋ 내돈도 아니고 맡겨둔것도 아닌데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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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하 내언니 사랑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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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잘난 오빠 둔 여동생인데, 1도 안친하고 서로 정도 없고 연락도 안해서 직접적으로 받는건 1도 없거든? 근데 잘난 형제 있으면 이거 간과하면 안됨... 부모님 입장에서 나보다 더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거, 책임 더 진다는거, 금전적으로든 심적으로든 부모님께 보탬이 돼서 상대적으로 내 부담이 덜하다는거 ㅇㅇ 간접적으로 얻는거 무시못함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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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 대단한거야.. 고생했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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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동생들은 절대 윗형제의 희생 이런 거 모르더라고. 희생을 알아주기만 해도 복이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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